월드건설, '서리풀 월드메르디앙 레브' 견본주택 개관

2016. 03. 25   11:16 조회수 5,012

 

 

월드건설산업은  금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1490-5번지 일원에 '서리풀 월드메르디앙 레브' 견본주택을  개관한다.

 

레브란, '꿈'이라는 프랑스어로 '월드메르디앙 레브'는 주택에 대한 사람들의 꿈을 의미한다. 도심, 강남이나 주요 강북지역 등 대규모 토지가 없는 지역에 소규모이나 아파트 단지와 같은 편의성을 갖춘 미니아파트로 특화시킨 브랜드다.

'서리풀 월드메르디앙 레브'는 지하 1~지상 5층의 4개동이며 전용면적 59㎡로만 구성된 40가구다. 이 중 펜트하우스 8가구가 포함됐다.

단지는 서울고와 상문고, 서초고 등 강남 명문고등학교 3곳이 모두 도보 5~10분 거리에 있다. 서리풀공원과 매봉재산, 효령대군묘, 우면산 등도 가깝다. 인근에 트라움하우스, 미켈란 등 고가주택촌이 형성돼 있다. 서울지하철 2호선 방배역(도보 10분내 거리)과 남부순환도로, 우면산터널, 경부고속도로 서초IC 등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모든 가구가 방 3개, 화장실 2개의 확장형이며 1층 가구는 테라스, 최상층 가구는 옥상과 다락공간이 특화 설계됐다.

 

또 공간이 보다 넓어 보이는 LDK형, 4베이(Bay)형, 3Bay형 평면 구성과 내부는 벽면 붙박이장, 파우더룸, 드레스룸, 펜트리 등으로 구성된다. 가변형 벽체를 활용해 거실과 방의 크기를 마음대로 조절 할 수 있다.

 

분양가는 5억6000만원대로 인근 59㎡ 아파트 보다 저렴하다.

 

한편 견본주택은 서울 서초구 서초동 1490-30번지, 서울고교 사거리 인근에 위치한다. 입주는 2017년 1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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