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 ‘e편한세상 상록’ 597가구 이달 분양

2016. 05. 03   09:48 조회수 4,728

 

 

대림산업은 이달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일대에 ‘e편한세상 상록’을 분양 할 예정이라고 3일 밝혔다. 

 

대림건설에 따르면 e편한세상 상록은 지하 5층~지상 47층, 4개동, 전용면적 59~84㎡, 총 597가구(오피스텔 38실 포함)로 구성된다. 

 

아파트는 전용 △59㎡ 86가구 △74A㎡ 129가구 △74B㎡ 258가구 △84㎡ 86가구로 선호도 높은 중소형 평형으로 구성된다. 오피스텔은 전용 84㎡ 38가구의 단일 평형이다. 

 

e편한세상 상록은 단지 내에서 원스톱 라이프 생활이 가능하도록 다양한 편의시설을 제공할 계획이다. 

 

피트니스센터와 도서관, 문고 등이 들어서고 맞벌이 및 어린 자녀가 있는 가정을 위한 특화 커뮤니티도 마련할 계획이다. 

 

어린이집은 물론 다른 곳에서 볼 수 없었던 대형 실내놀이터(약 200여 평)가 들어와 입주민들의 편의를 극대화할 예정이다. 

 

아울러 이호초등학교와 이호중학교 등이 인근에 위치하고 있을 뿐 아니라 자율형 사립고로 유명한 동산고등학교도 가까워 우수한 교육환경을 자랑한다. 

 

홈플러스나 롯데마트 등 대형마트를 이용하기에도 편리하며 갈대습지공원과 사동공원 등이 인접해 풍부한 녹지와 조망권을 누릴 수 있다. 

 

서해안고속도로와 영동고속도로, 평택시흥고속도로 등 다수의 고속도로가 인접해 서울 및 경기도 내∙외곽 광역교통망 또한 우수하다. 

 

특히 해안로를 통해 반월·시화공단 등으로 10분 이내에 이동 할 수 있으며 내년 개통 예정인 수인선 사리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e편한세상 상록은 대림산업의 특화설계가 적용돼 가성비를 극대화했다.

 

먼저 혁신적인 단열설계 기술로 모서리 부분까지 끊김 없는 단열라인과 세밀한 열교설계가 적용돼 결로 발생을 최소화했다. 

 

층간소음 역시 획기적으로 줄여주는 설계가 들어간다. 거실과 주방의 바닥 차음재를 법정 두께보다 3배 더 두꺼운 60mm 층간 소음 저감 바닥재를 적용해 층간소음 및 난방에너지를 함께 줄여 줄 예정이다. 

 

모든 창호에는 이중창 시스템을 적용해 외부의 소음뿐 아니라 냉기를 차단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실현할 방침이다. 일반아파트(2.3m) 대비 10cm 높은 2.4m의 천장 높이도 장점이다.

 

대림산업은 현재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사동 1517-7에 홍보관을 운영중이다.

 

홍보관을 방문하면 47층 높이인 150m 상공에서 촬영한 영상을 통해 주변 조망을 간접 체험해 볼 수 있다. 

 

분양관계자는 “e편한세상 상록은 안산 최고층인 47층으로 지어져 향후 지역 랜드마크로자리 잡을 것”이라며 “특히 안산 상록구에서 오랜만에 공급되는 신규 분양브랜드 아파트라는 점 때문에 고객들의 기대가 높다”고 말했다. 

 

정식 모델하우스는 지하철 4호선 고잔역 인근인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고잔동 524-2번지에 위치하며 5월 중 오픈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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