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역세권 소형 아파트 대체 주거형 오피스텔 ‘강남역BIEL106’ 분양

2016. 05. 10   09:49 조회수 4,787

 

업무지구와 대형 상권이 밀집된 강남역 인근에 브랜드 오피스텔 ‘강남역 BIEL 106’이 분양 중이다. 
  
국내에서 임대료 가장 비싼 서울 강남역 인근에 SK건설이 짓고 있는 ‘강남역 BIEL 106’ 오피스텔은 현재 선착순 동·호수 지정 계약 방식으로 공급 중이다. 
  
최근 분양홍보관을 개관한 `강남역 BIEL(비엘) 106`의 경우 총 291실 중 60%이상인 176실이 원룸형이 대부분인 강남권에서 희소성이 높은 1.5룸으로 구성됐다.  

 
입주민의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한 다양한 타입과 설계를 갖췄다. 2.6M의 높은 천정고, 빌트인시스템 적용으로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외부는 벽돌 배치를 활용한 패턴 및 포인트 칼라를 적용해 특화된 디자인을 선보인다. 더불어 호텔 형태로 구현되는 로비에는 북카페를 조성, 향후 입주민은 이 공간을 휴식 장소로 활용할 수 있다.
 
2호선과 신분당선 강남역을 도보로 누리는 더블 역세권 오피스텔로 78개 이상의 버스노선과 서초IC, 강남대로, 테헤란로 등을 이용해 타 지역으로의 이동도 편리하다. 또한 하반기 착공 예정인 신분당선 연장도 예정되어 있다. 
  
강남역 상권, 신세계백화점, 센트럴시티, 양재 코스트코, 세브란스 병원 등이 인근에 위치해 풍부한 상업시설 및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한편, ‘강남역 BIEL 106’은 강남구 역삼동 832-16, 18번지에 위치한다. 단지 규모는 지하 5층~지상 15층, 1개동이다. 전용면적 21.39~33.37㎡ 총 291실로 구성된다. 이 오피스텔은 코리아신탁이 SK D&D와 한일시멘트의 위탁을 받아 시행을 하며, SK건설이 시공을 맡았다.
  
이 일대는 강남역 유동인구 약 100만명, 삼성타운 상근인원 약 2만5000여명과 강남, 서초 기업체 종사자 약 100만명, 롯데타운(예정) 등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고 있는데 반해 강남권 오피스텔 공급량은 약 4.5%에 불과하다. 
  
투자자의 선호에 맞게 다양하게 유닛구성이 되어있는 ‘강남역 BIEL 106’ 오피스텔은 계약금 10%, 중도금 60%무이자 혜택이 주어지며, 계약금(분양가10%)만 납부하면 입주 시까지 추가로 들어가는 비용이 없다. 코리아신탁이 SK D&D, 한일시멘트로부터 위탁 받아 시행하며 SK건설이 시공을 맡았다. 입주는 2018년 5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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