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 민락동에 ‘e편한세상 광안비치’ 5월 분양

2014. 05. 04    조회수 8,050




 

㈜삼호와 대림산업(주)은 오는5월 수영구 민락동113-24번지에 ‘e편한세상 광안비치’아파트를 분양한다.

 

이 단지는 지하 2층, 지상 26층,4개동 총 396가구 규모로 구성되며,△84㎡A 96가구, △84㎡B 100가구, △84㎡C 100가구, △84㎡D100가구로 부산지역 수요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84㎡로만 공급한다.

단지가 들어서는 민락동113-24번지 일대는 9만 3천여평의 매립지로 지난 1980년대 초부터 1997년까지 택지공급과 휴식공간 조성을 위한 목적으로 개발됐다.

 

특히, ‘e편한세상 광안비치’는 광안대교와 바다를 조망할 수 있는 인근에 대부분의 아파트가 중대형 평형으로 구성된 것에 비해 중소형 단일면적으로 구성되어 희소가치가 높다.

 

이 아파트는 부산의 새로운 문화,쇼핑,상업 중심지인 해운대 센텀 지역과도 차량 5분 거리에 위치해 센텀 생활권을 누릴 수 있어 주거 인프라 또한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는다.

 

또, 단지에서 광안리 해변을 가까이에서 이용할 수 있고, 단지 바로 앞에는 수변공원 및 해변 산책로가 위치해 쾌적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

 

‘e편한세상 광안비치’는 전 가구가 남향 위주로 배치되어 일조량이 풍부한 것은 물론, 열린 통경축으로 단지내 바람길과 개방감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1층은 전체 동 모두 필로티로 설계되어, 저층 세대의 프라이버시를 보호한다. 또한, 기존 아파트와 달리 필로티를 6M 높이로 설계해 광안대교 및 바다를 조망할 수 있도록 탁 트인 조망과 개방감을 확보했다.

 

커뮤니티 시설도 다양화해 입주민들의 삶의 질을 더욱 향상시킬 전망이다. 주민들의 체력 및 건강 증진을 위해 휘트니스 센터,골프연습장 등의 주민공동시설이 제공되며, 단지 내 약 430㎡ 규모의 국공립 어린이 집이 들어설 예정이다.

 

지상은 차가 없는 아파트(상가 제외)로 설계해 어린이의 안전을 보장할 예정으로 입주민의 생활 편의를 위해 10㎝ 넓은 2.4m 주차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개발호재도 잇따른다. 단지 인근에는세계 10대 호텔 브랜드 체인 중 하나인 영국계 랭햄호텔이 지난해 말 조건부로 건축승인을 받고, 올 하반기 착공을 앞두고 있고단지 바로 옆에는 대규모 복합단지 개발이 계획되고 있다.

 

‘e편한세상 광안비치’ 관계자는 “내달 e편한세상 광안비치 분양 이후에 부지 옆에 위치한 1만 2천명 규모의 부지도 내년 추가개발계획을 검토 중이다”며 “예정대로 2개 사업이 완료될 경우, 민락동 매립지 일대는 수영구의 새로운 주거 중심으로 변화할 것이다”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부산시 수영구 민락동113-6번지 진로비치아파트 2단지 바로 옆에 지어질 예정이다.

문의전화 :051)731-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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