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아파트 ‘선택’ 아닌 ‘필수’ 광주 동림3지구 ‘운암산 대광로제비앙’ 5월 오픈예정

2017. 04. 28   18:18 조회수 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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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과 휴식을 겸비한 주택 주택시장에서 큰 인기 누리며 숲세권 아파트 인기

- 주거 1순위 숲세권 아파트 거주만족도 높아 같은 지역이라도 프리미엄 높게 형성

- 운암산 등산로가 단지로 연결돼 천혜의 자연환경 그대로 누릴 수 있는 최적의 입지

 



도심지역의 투자 1순위가 역세권이라면 주거 1순위는 숲세권이다.

최근 도심지역 주거환경에서 친환경 프리미엄은 그 가치가 날로 상승하며 숲세권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는 분위기다. 중국발 미세먼지 점점 심해지면서 쾌적한 주거환경에 대한 관심이 점점 높아지고 있고,

5일 근무로 휴일이 많아지면서 힐링과 휴식을 겸비한 주거단지가 주택시장에 큰 인기를 누린다.

 

청약경쟁률만 봐도 알 수 있다. 효창공원이 인근에 용산 롯데캐슬 센터포레는 지난해 1순위 청약자들이 몰리며 비강남권 최고 경쟁률인 1561의 경쟁률을 보이며 그린 프리미엄의 위력을 과시했다. 이는 서울 뿐만 아니라 전국 아파트 모두 마찬가지다. 옥봉산과 맞붙어 있어 자연의 혜택을 그대로 누릴 수 있는 e편한세상 동래명장 역시 2301의 경쟁률을 보이며 청약자들이 대거 몰렸다.  

 

전문가들은 실거주 수요자들의 만족도가 높은 지역이나 단지의 경우 같은 행정구역이라도 수 천만 원씩 프리미엄이 차이가 난다최근 수요자들은 투자가치도 중요하지만 주거환경 또한 주택을 선택하는 핵심역할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런 가운데 광주 동림3지구 운암산 대광로제비앙이 5월 분양을 앞두고 있다. 이 단지는 지하1~지상 최고 25층 총 8개동 전용면적 74 229가구, 84 277가구 506세대를 공급한다.

 

이 단지의 매력포인트는 바로 쾌적한 자연환경을 갖추고 있는 숲세권 아파트라는 점이다.

운암산 자락에 위치하여 단지에서 등산로로 직접 연결된다. 더불어 영산강 조망권과 수변공원의 친환경 데크, 산책로 등 자연과 가까이 있는 쾌적하고 안락한 생활을 누릴 수 있는 쾌적한 환경을 갖추고 있다.

 

어디든 바로 연결되는 뛰어난 교통환경은 주거의 편리성을 극대화한다. 단지에서 빛고을로까지 바로 연결되는 도로가 신설예정 되어 이용이 빠르게 될 전망이며 하남대로, 북문대로, 무진대로를 이용하여 광주 전역으로 쉽게 이동이 가능하다.

 

뛰어난 자연환경에 이어 풍부한 생활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인근에 동림2지구(동천동) 상업지가 도보로 이용가능하며, 광천동 유스퀘어, 신세계백화점과 빛고을로를 통해 상무지구의 관공서, 쇼핑, 문화생활 등 다양한 편의시설의 혜택을 마음껏 누릴 수 있다.

 

단지 인근에는 한울초, 서강중, 서강고, 서영대 및 동천동 학원가 등이 인근에 위치해 있어 우수한 교육환경 갖추고 있다. 심지어 이 학교들은 모두 도보로 이용 가능해 통학길 안전이 확보되어 있어 학부모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분양관계자에 따르면 운암산 대광로제비앙은 오는 5월 오픈 예정이며, 숲세권아파트 프리미엄에 대한 기대로 벌써부터 문의전화가 수 차례 오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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