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이 서울 성북구 정릉동에 재건축한 ‘정릉 꿈에그린’ 분양을 6월부터 선착순으로 시작한다고 21일 밝혔다.
한화 ‘정릉
꿈에그린’은 지하 5층, 최고 20층 아파트 8개동으로 구성된다. 전용면적 52 m² ~109 m²의 총 289가구가 공급되며, 이 중 52
m² 3가구, 59m² 4가구, 63 m² 7가구, 84m² 109가구, 109m² 25가구 총 148가구가 일반 분양으로
나온다.
지하철 4호선 성신여대입구역, 길음역과 가깝고 내부순환로, 북부간선도로와 접근성도 좋다. 정수초·숭덕초교가 가깝고
길음뉴타운과 성신여대, 한성대 등에 있는 다양한 생활 편의시설을 누릴 수 있다.
한화건설 관계자는 “정릉 꿈에그린은 중소형 평형대가
많아 희소성이 높다”며 “첨단 기능을 갖춘 새 아파트로 인기가 높을 것이 예상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