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속 녹색 아파트 ‘운암산 대광로제비앙’ 오픈 3일 간 2만 여명 몰려 ‘성황’

2017. 06. 27   13:45 조회수 4,388

 

 

 

 



㈜대광건영이 광주 북구 동림3지구에서 공급하는 운암산 대광로제비앙견본주택에 오픈 첫 날

6천 여명을 비롯 해, 주말과 일요일 각각 7천 여명 등 오픈3일간 약 2만여명이 몰렸다.

 

견본주택 오픈 첫 날인 23, 이른 시간부터 견본주택을 방문하려는 수요자들의 발길이 이어졌으며, 내부 상담석은 청약 및 계약 등 구체적인 상담을 받으려는 고객들로 붐볐다.

 

운암산 대광로제비앙은 쾌적한 자연 환경과 편리한 생활 인프라를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입지 여건이 부각되면서 오픈 전부터 수요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던 단지다.

 

이 단지는 광주시의 허파로 불리는 운암산 자락에 위치한 숲세권 단지다. 단지에서 등산로가 바로 연결돼 운암산의 사계절을 누릴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 단지 서쪽에 영산강이 위치해 따로 시간을 내지 않고도 인근 수변공원에서 휴식과 여가 생활도 즐길 수 있다.

 

교육과 교통, 상업시설 등 생활 인프라도 편리하다. 한울초·서강중·서강고·서영대 및 동천동 학원가 등을 모두 도보로 통학할 수 있으며, 인근 동림2지구(동천동) 상업지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단지와 빛고을로를 연결하는 도로를 통해 광천동 유스퀘어, 신세계백화점은 물론 상무지구의 관공서, 쇼핑, 문화 시설을 더욱 빠르게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특히 이 단지가 조성되는 동림3지구는 향후 신규 아파트가 지속적으로 들어설 예정이어서 상업시설 등 생활 여건은 더욱 향상될 전망이다.

 

운암산 대광로제비앙은 지하 1~지상 최고 25, 8개동, 전용면적 74 229가구, 84 276가구 84㎡ 복층형 1가구 등 총 506가구 규모로 공급된다.

 

27 1순위, 28 2순위 청약을 실시할 예정이며, 견본주택은 서구 마륵동 162-5번지(상무역1번 출구 전자랜드 옆)에 조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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