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친화적 테라스하우스 ‘강릉유천 더 테라스 아리스타’ 분양

2017. 08. 17   18:07 조회수 5,718

 

 


강원도 강릉시 유천동 418-5번지 일원에 자연친화적 테라스하우스가 건축된다. 강릉 유천동에 들어서는 더 테라스 아리스타는 23,100부지에 특화된 테라스하우스 설계를 바탕으로 지상4층 규모로 건축되며, 전용면적 55, 84, 128, 132, 148의 복층형과 일부 단층형 구성으로 20179131세대가 분양될 예정이다.

 

테라스하우스는 타운하우스의 업그레이드 형태로 넓은 테라스를 갖춘 저층 저밀도 공동주택이라고 할 수 있다. 건축학적으로 말하면 각 호마다 전용의 뜰을 갖고 있으며 놀이터, 보도, 주차장 등 공용 오픈 스페이스를 갖고 있는 공동주택이다. 과거에는 타워팰리스로 상징되는 초고층 주택들에 대한 동경으로 고층아파트들이 주거형태의 주를 이루었다면, 최근에는 마당이 있는 집에 대한 그리움과 자연친화적인 삶에 대한 동경으로 인해 넓은 휴게공간과 다양한 구조가 주는 재미로 테라스하우스에 대해 관심이 매우 높아지고 있는 추세이다.

 

대부분의 테라스하우스는 도심과 떨어진 곳에 들어서기에 생활 기반시설이 없어 입주민들이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았다. 반면, 이번에 들어서는 더 테라스 아리스타는 2018년 동계올림픽 선수촌이 위치한 유천택지지구와 바로 인접하여 있다. 따라서 인근에 관공서, 학교, 마트 등 생활기반시설이 이미 갖추어져 있어 이용에 불편함이 없으며, 7번국도와 영동고속도로 강릉 IC에 인접하여 교통망 또한 최상의 조건을 가지고 있다.

 

최근 들어 수도권 등에서 새로운 주거 트렌드로 인기를 끌고 있는 테라스 상품은 대부분이 고층아파트의 저층에 제공되는 서비스 상품인데 반해, 더 테라스 아리스타는 전세대가 테라스와 독립적인 출입문을 가진 전통 유럽식 테라스하우스를 표방한 독창적인 주거상품이다. 또한 단지 주위가 자연적인 소나무 숲이 형성되어 있어 삭막한 도심의 고층아파트에서는 느낄 수 없는 전원생활의 여유로움을 느낄 수 있으며, 이에 벌써부터 많은 강릉시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더 테라스 아리스타는 강릉에서 찾아보기 힘들었던 테라스하우스로 복층구조(일부세대 제외)와 함께 기존 아파트에서는 구현하기 힘든 넓은 테라스를 제공하고 있어 3~40대 젊은 층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84A형의 경우 전용면적 외 약64(19)의 면적이 테라스로 제공되어 화단조성, 작은텃밭, 야외바베큐장, 아이들 물놀이시설 등 기존아파트에서 누리지 못하던 삶의 여유로움을 누릴 수 있는 다양한 공간으로 활용이 가능하다.

 

더 테라스 아리스타의 시행사인 주원개발() 김남각 대표는 당 상품은 넓은 서비스면적 뿐만 아니라 높은 전용률과 단독주택 수준의 넓은 대지지분을 제공하였고, 최대 6bay 설계로 통풍과 일조량을 극대화 하여 개방감은 물론 쾌적한 주거공간을 실현하였으며, 이를 통해 기존 답답하고 획일화된 아파트 건축에서 벗어나 보다 자연친화적이며 삶의 여유로움까지 느낄 수 있는 주거문화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2018년 동계올림픽이 개최되는 강릉 지역에 새로운 주거개념인 테라스하우스건축은 강릉시민들의 주택 선택에 있어 새로운 트렌드를 제시할 것으로 기대가 되고 있다.

 

대양종합건설()이 시공하는 강릉유천 더 테라스 아리스타는 84, 128, 148 6개 평형 총 131세대 규모이다.

모델하우스 위치는 강원도 강릉시 홍제동 1035-2이며 모델하우스 오픈은 9월 예정이다.

 

<저작권자 © 리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