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X 개통시 서울도심 10분대, ‘운정 뉴메트로파크’ 인기↑

2017. 12. 13   11:07 조회수 9,639


경의중앙선 운정역 약 600미터 거리의 역세권 아파트로 GTX 연장성 개통 수혜단지
운정호수공원 옆에 위치해 공원 파노라마 조망권 누릴 수 있는 특급단지
롯데프리미엄아울렛 등 대형 쇼핑몰 인접, 단지 내 학교 및 다양한 커뮤니티로 각광

 

 

운정신도시에 대한 분위기가 최근에 달라지고 있다.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노선 파주연장이 사실상 확정되면서 그 동안 서울 접근성이 어렵다는 문제로 발목을 잡던 운정신도시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일대 부동산 중개업소에 따르면 8.2대책 이후 주춤하던 분위기가 11월 발표된 파주 연장의 예비타당선 조사결과로 인해 다시 들뜨는 분위기이며 일부 매물도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GTX노선은 당초 경기 고양 킨텍스에서 화성 동탄까지 77km구간만 계획됐다. 하지만 파주까지 연장해달라는 민원이 잇따르자 정부는 파주~동탄 구간에 대한 예비타당성 조사를 했고 비용편익분석(B/C)이 1.11이라는 결과가 나옴으로써 경제성이 있는 것을 증명한 셈이다. 이에 따라 국토교통부는 파주 연장 구간과 일산~삼성구간을 병행 추진하는 방안을 검토한다는 계획이다. 2018년말 착공해 2023년 개통하는 게 목표다. 이에 파주에서 서울역까지 이동시간은 10분 안팎이 된다. 삼성역까지는 20분대에 이동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교통망도 우수하다. 경의중앙선 운정역을 통해 서울 접근성이 우수한데다 서울~문산 고속도로(2020년 예정)과 제2외곽순환도로 등의 개통예정 도로가 있다. 여기에 더해 단지 인근에 각종 버스를 이용하면 서울과 수도권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과거 미분양 무덤이라는 오명을 안고 있었던 운정신도시에서 가장 큰 약점으로 꼽히던 서울 및 수도권 접근성이 점차 개선되면서 운정신도시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 운정 양우내안에 뉴메트로파크 투시도 >

 

이런 가운데 경기도 파주시 야당동 51-8번지 일대에 운정  뉴메트로파크가 오는 12월 선보인다.

 

총 3007세대의 초대형 대단지 아파트로 지하1층~지상 35층 규모로 이뤄진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로 조합원 모집을 한다.

 

통일로일반산업단지 및 법원2산업단지 등의 배후 주거지로 향후 중앙경의선 야당역과 운정역 동측 중심도시로 성장할 예정이다. 여기에 더해 파주 기존 산업단지 16만여 수요에 LG디스플레이 클러스터 파주공장이 준공되면 약 35만여의 배후수요를 추가로 확보하게 된다. 또한 SBS탄현센터, 출판문화단지 등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춘 곳으로 꼽힌다.

 

우수한 주거환경은 단지의 프리미엄을 더 높인다. 단지 인근에 72만㎡의 운정호수공원이 위치해있다. 또한 단지 안에는 힐링테마를 갖춘 조경특화 시스템이 도입돼 풍부한 녹지공간이 조성되며 피트니스, 골프장 등 입주민의 건강과 여가를 위한 커뮤니티가 조성된다. 한편 어린 자녀들의 안전한 보육과 창의교육을 위한 교육시스템도 제공된다.

 

단지 인근에는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시네마 등 편의시설이 인접한데다 롯데프리미엄아울렛, 신세계프리미엄 등의 이용이 편리하다.

 

한편 홍보관은 경기도 파주시 와동동 1437 홍원빌딩 3층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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