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속ㆍ증여시 일석이조 갖춘 ‘오피스텔’ 눈길

2018. 04. 26   11:57 조회수 10,365

 

 


시세보다 낮은 공시지가로 세금 산정, 부담부증여 활용하면 세금 최소화 할 수 있어
 풍부한 배후수요로 안정적인 월세 수익 확보 가능한 곳 선별 중요


 

 < 가산 센트럴 푸르지오 시티 투시도 >


 

최근 수익형 부동산시장의 상속, 증여를 통한 절세방법이 빠르게 확대되면서 오피스텔을 찾는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보유하는 동안에는 월세수익을 얻을 수 있고, 대물림을 해준 이후 세금의 재원으로 쓸 수 있어 일석이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기 때문이다.

 

부동산을 상속, 증여할 시 원칙으로 시가로 평가하지만, 상가나 오피스텔과 같은 매물은 비슷한 거래사례를 찾기 어려워 거래가의 70~80% 수준인 공시지가를 기준으로 평가하기 때문에 세금부담이 낮은 편이다.

 

여기에 5단계의 누진세율을 적용하는 상속ㆍ증여세의 구조상 오피스텔과 같이 투자금액이 적은 부동산의 경우, 세금부담이 낮기 때문에 자녀들에게 부담 없이 줄 수 있다. 또한 다달이 월세가 나오기 때문에 물려주기 이전에는 부모들은 재원으로 사용이 가능하고, 이후 자녀들에게도 경제적 자유를 줄 수 있는 상품인 만큼 효용가치가 높다.

 

추가적으로 대출을 활용한 부담부 증여를 사용하면 세금을 더욱 낮출 수 있다. 대출도 함께 증여하는 것을 말하는데, 증여세는 대출금을 제외하고 산정하기 때문에 대출비중을 높여 증여하면 자녀들에게 가는 부담은 최소화된다.

 

이러한 효과를 극대화 시키기 위해서는 안정적으로 임대수익이 나올 수 있는 곳을 찾는 것이 포인트다. 장기간에 걸쳐 보유하게 되기 때문에 주변에 배후수요가 탄탄한 곳이 고르는 무엇보다 중요하다.

 

최근 분양 중인 ‘가산 센트럴 푸르지오 시티’는 가산G밸리 내 위치한 오피스텔로 배후수요가 굉장히 풍부한 곳에 위치해 있어 주목 받고 있다.

 

현재 이 곳은 약 1만여 개 기업체가 입주해 약 15만명의 직주 근접 수요를 갖춘 대규모 국가산업단지다. 추가적으로 한국산업공단과 게임회사인 넷마블이 공동 개발하는 G스퀘어도 개발을 앞두고 있어 더욱 수요는 늘어날 전망이다. 이 사업은 지하 7층~39층의 규모로 근무자만 약 5,000여명에 이른다.

 

또 G밸리 2020프로젝트로 인해 배후수요가 25만명까지 늘어날 것으로 예상돼, 장기적으로 수요가 더욱 늘어 신규오피스텔에 대한 수요가 끊임없이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대규모 브랜드 오피스텔이란 점에서 더욱 관심을 받고 있다. 기업 자체의 신뢰감이 높을 뿐 아니라 기존 시공능력이 풍부해 아파트 및 주상복합과 비슷한 수준의 평면 및 조경, 커뮤니티시설을 제공해 선호도가 높다. 이 단지는 헬스장, 골프장, 게스트하우스, 유아놀이터, 소공원 및 옥상정원 등 차별화된 시설이 들어간다.

 

또 첨단시스템을 적용해 삶의 만족감을 높인다. 종합인터넷 서비스를 물론, 무인경비시스템, 홈네트워크 시스템, 스마트 도어카메라, 원격검침시스템, IoT 스마트스위치 등이 제공된다. 공간설계에도 신경을 써, 2.4m로 개방감을 줄 수 있는 우물천정과 신발장, 붙박이장, 드레스룸(일부)등 수납공간들을 다양하게 제공한다. 또 서랍형 빨래건조대 및 식탁겸용 ㄷ자 주방(일부)을 선보인다.

 

여기에 교통호재도 있다. 그 동안 도심권 진출입 노선이 약했던 이 일대로 신안산선이 2023년 개통이 예정 되면서, 서울 중심부와의 직접적인 거리가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또 서부간선도로 지하화 사업도 2020년에 개통예정이다.

 

‘가산 센트럴 푸르지오 시티’는 총 1454실, 지하 3층~지상 20층 규모로 원룸형인 전용 17㎡와 1.5룸형인 전용 24㎡, 전용 35㎡로 구성된다. 분양가격은 원룸형은 최저 1억4000만원대, 1.5룸형은 2억7000만원대다.

 

계약금 500만원으로 계약이 가능하며, 중도금 50%를 무이자로 진행해 자금부담이 적다. 입주는 2020년 8월이며, 시행사는 코리아신탁㈜이 시공은 (주)대우건설이 맡았다.

 

분양홍보관은 서울시 금천구 가산동 459-11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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