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성건설, ‘동작 협성휴포레 시그니처’ 최고 4.83대 1로 당해 1순위 마감

2018. 06. 24   13:47 조회수 5,869


169가구(특별공급 105가구 제외) 모집에 537건 접수돼 평균 경쟁률 3.18대 1 기록
이달 29일 당첨자 발표, 7월 10일~12일까지 3일간 당첨자 계약 진행

 

 

협성건설이 서울시 동작구 신대방동에 조성하는 ‘동작 협성휴포레 시그니처’가 최고 4.83대 1의 경쟁률로 전 주택형 당해지역 1순위 청약 접수를 마감했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21일 진행된 ‘동작 협성휴포레 시그니처’의 1순위 청약 접수 결과 총 169가구(특별공급 105가구 제외)에 537건이 접수돼 평균 3.1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전용면적 타입별로는 △84㎡A 2.86대 1 △84㎡B 3.23대 1 △84㎡C 4.83대 1을 기록했다.

 


사진: ’동작 협성휴포레 시그니처’ 견본주택에 몰린 내방객(제공=협성건설)

 

협성건설 분양 관계자는 “‘동작 협성휴포레 시그니처’는 새 아파트를 기다려왔던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의 문의전화가 분양 전부터 쇄도했다”며 “생활 편의시설이 풍부하고 편리한 교통환경까지 갖춘 만큼 이를 선점하려는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집중돼 계약도 순조롭게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동작 협성휴포레 시그니처’는 지하 6층~지상 29층, 5개 동 규모이며, 공동주택 ∙ 업무시설 ∙ 상업시설 ∙ 문화시설 등을 갖춘 복합단지로 조성된다. 주거시설인 아파트 274가구는 전용 84㎡ 단일 면적으로 구성된다. 삶의 품격과 가치를 높이는 첨단 IoT를 적용했으며, 4-Bay의 혁신 평면으로 실사용 면적을 극대화할 전망이다.

 

탁월한 입지가 가장 큰 장점이다. 지하철 2호선 구로디지털단지역이 도보 거리에 위치한 초역세권으로 강남, 여의도, 종로 등 주요 업무지구로 출퇴근이 수월하다. 또 향후 2호선 구로디지털단지역이 신안산선 환승역으로 개통될 예정이어서 여의도 및 경기 남부권으로 이동이 더 용이해진다. 시흥대로, 서부간선도로, 남부순환로 등 주변 교통망도 잘 갖춰져 있으며, 신림~봉천터널이 2020년 개통될 예정이어서 교통 여건은 더욱 향상될 전망이다.

 

풍부한 생활 인프라도 장점이다. 인근에 이마트, 한림대학교 강남성심병원, 구로구 음식문화특화거리인 '깔깔거리‘ 등이 위치해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다. 도림천 산책로를 비롯해, 약 41만㎡ 규모의 보라매공원도 가까워 자연환경도 쾌적하다. 신대림초, 문창초, 영림초, 영서초, 영서중, 대림중, 영신고, 수도여고 등 초∙중∙고등학교가 단지 가까이 위치해 있다.

 

‘동작 협성휴포레 시그니처’는 29일 당첨자를 발표하고, 7월 10일~12일까지 3일간 당첨자 계약을 실시할 계획이다. 견본주택은 사업부지인 서울시 동작구 시흥대로 606(신대방동)에 조성돼 있다.

 

 

<문의전화 : 아파트 02-841-00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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