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혁신도시 '중흥S-클래스 프라디움' 6월 20일 견본주택 오픈

2014. 06. 15   10:28 조회수 6,150




중흥종합건설은 김천혁신도시 3-4블럭에 '중흥S-클래스 프라디움'을 6월 20일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분양에 돌입한다.

 

지하 1층, 지상 25층, 6개동, 전체 452가구 규모다. 전용면적 91~116㎡ 중대형으로 구성됐다.

 

'중흥S-클래스 프라디움'은 한국도로공사 등 김천혁신도시로 이전하는 공공기관들이 인접한 중심 입지에 자리한다. 12개의 공공기관과 산학연 클라스터가 반경 700m 거리에 위치해 출퇴근이 쉽다.

 

경부고속도로 동김천IC가 가깝고, KTX김천역이 인접해 광역교통망 이용이 편리할 전망이다. 인근에는 여의도공원 약 2배 넓이의 생태교통공원(44만9592㎡)이 들어설 예정으로 전망대와 바닥분수, 에너지·교통박물관 등이 조성된다.

 

율곡초, 용전초(예정), 용전중(예정), 남면고(예정) 등 4개의 초·중·고교가 도보권 내 위치했고, 주변에 유흥시설이 없어 자녀를 둔 학부모들이 선호하는 주거여건을 갖추고 있다.

 

아파트는 1~3층 저층부에 테라스 설계를 김천지역 최초로 도입했다. 테라스 도입 세대는 전용면적이나 공용면적에 포함되지 않는 넓은 서비스 공간을 확보할 수 있고, 개방감과 채광성이 뛰어나고 물량도 많지 않아 수요자들에게 인기가 높다.

 

또 전 세대 4-bay 설계를 통해 개방감과 통풍성·채광성을 극대화했고, 일부 세대는 4룸으로 구성할 예정이다. 다양한 주방용품과 식료품 등을 한 곳에 수납할 수 있는 주방 팬트리 설계(일부세대 제외)와 효율적인 동선의 ㄷ자형 주방가구 배치로 주부공간을 강화했다.

 

수요자들의 주거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인테리어 선택제 서비스도 김천지역 최초로 제공된다. 품격 있는 느낌을 강조한 '노블스타일'과 세련된 느낌의 '어반스타일' 중에서 소비자가 스타일을 직접 선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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