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소가치 높은 도심 중소형 아파트 ‘브라운스톤 범어’ 6월말 선보여

2014. 06. 18   10:17 조회수 7,777




 

대구 달성군 테크노폴리스, 동구 혁신도시, 북구 금호지구, 달성군 세천지구...이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올해 대구에서 아파트 분양이 있었던 지역이다. 최근 대구에서 분양한 아파트는 외곽 신도시가 대부분이다. 도심에는 개발 가능한 택지가 절대적으로 부족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도심아파트에 대한 수요는 사그라지지 않는다.

 

지역 부동산 관계자는 “도심아파트는 교통, 교육, 생활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기 때문에 항상 수요가 많다” 면서 “이들 아파트는 재개발 및 재건축이 아니면 사실상 공급이 불가능한 탓에 희소가치가 높다”고 말했다.

 

이러한 도심아파트의 수요와 공급의 불균형으로 도심아파트는 신규 분양시장에서도 인기폭발이다. 평균 76.86대1의 경쟁률로 올해 상반기 분양물량 중 전국 최고의 경쟁률을 기록한 ‘오페라삼정그린코아더베스트’와 38.48대1, 37.90대1의 경쟁률로 전국에서도 상위권에 랭크된 ‘침산화성파크드림’, ‘범어화산샬레’ 등은 모두 도심권 아파트다.

 

이러한 가운데 대구의 진정한 도심, 범어네거리 인근의 아파트 분양 소식에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대구의 금융, 교통, 교육, 편의시설이 모두 모여 있는 최중심에서 분양하는 ‘브라운스톤 범어’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범어네거리에 드물었던, 인기높은 중소형이라 더욱 반기는 분위기다. 

 

이수건설이 범어동 175-1번지 일대에서 선보이는 ‘브라운스톤 범어’는 지하 6층 지상 37층 전용면적 84㎡ 아파트 180가구, 지하 4층 지상 35층 전용면적 54㎡ 아파트형 오피스텔 260실, 중소형 주거시설 총 440가구로 이루어져 있다.

 

대구법원 바로 옆에 위치한 브라운스톤은 문화, 교육, 행정, 금융과 비즈니스가 만나는 범어네거리 인프라의 최중심 입지이다. 특히, 대구지하철2호선 범어역과 300m 거리의 초역세권이며, 대구의 대동맥인 달구벌대로, 신천대로, 동대구 복합환승센터와 인접해 대구시내·외 어디로나 통하는 특급교통을 자랑한다.

 

도보거리에 범어초교가 위치하고 경신중·고교, 대구여고, 대륜고 등 명문교가 인접하며 강남학원가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유명학원가, 범어도서관을 걸어서 이용하는 등 교육여건도 최상이다.

 

제니스스퀘어, 시네마M, 전문병원, 은행, 수성구청, 수성경찰서, 법원 등 생활에 필요한 모든 편의시설이 밀집되어 있다. 시민체육공원이 단지와  바로 인근에 위치하고 있어 도시 한가운데에서 자연의 쾌적하고 건강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

 

전용 54㎡의 경우, 54㎡에서는 만나기 힘든 3-Bay 혁신설계로 통풍, 개방감을 극대화했다. 1~2인 주거에 맞춘 기존 오피스텔 개념이 아니라 방 2개, 거실, 발코니, 욕조 등 실속주거를 위한 맞춤설계를 적용하여 3인 가족도 충분히 거주할 수 있는 소형 주거공간을 처음으로 선보인다. 84㎡는 같은 크기지만 각자 개성이 있는 알파룸, 4-Bay 설계, 워크인 드레스룸, 수납공간을 극대화한 대형 주방설계를 각각 적용한 4개 타입 평면을 선보여 개인의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지역 부동산 전문가는 "희소가치가 높은 도심아파트 중에서도 범어네거리에서 만나기 힘든 중소형 주거공간인데다 공급량도 많지 않아 선택을 서둘러야 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분양문의)767-54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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