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건설, 세종시 1-4생활권 6월 27일 ‘세종 반도유보라’ 분양 예정

2014. 06. 21   12:31 조회수 7,660




 

신도시 강자’ 반도건설이, 2014년 상반기 마지막 물량인 ‘세종 반도유보라’를 선보인다. 오는 6월 27일 분양 예정인 이 단지는 세종시 중앙행정타운과 인접한 1-4생활권 H1블록에서 지하2층~지상 최고 30층, 8개동의 총 580가구, 선호도가 높은 전용 84㎡ 단일면적으로 구성된다.

 

이 단지가 위치한 H1블록은 1-4생활권의 마지막 부지로 BRT 정류장(도램마을 정류장)이 바로 인접해있어 교통이 편리하여 세종시 전 지역을 20분대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또한 단지 인근으로 유치원은 물론 초.중.고까지 모두 도보로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우수한 교육환경을 갖추었다. 이 외에도 중앙행정타운, 복합커뮤니티센터와 단지 내 상가 등 출퇴근을 비롯하여 생활을 편리하게 누릴 수 있는 최적의 위치이다. 무엇보다 ‘세종 반도유보라’가 입주하는 2017년에는 1-4생활권의 모든 인프라가 갖춰진 이후라 주거편의성은 극대화된다.

 

여기에 세계적인 산업디자이너 카림 라시드와 손을 잡아 더욱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 아파트는 총 580가구가 전용 84㎡ 단일면적으로 구성된다. 특히 단지 내 상가인 ‘카림 애비뉴’는 세종시 최초로 230m 스트리트형 상가로 구성되면서, 카림 라시드 특유의 스타일리쉬하고 감각적이고 실용성을 더한 디자인을 중앙광장과 길, 구조물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선보일 예정이다. 1-4생활권의 배후수요와 함께 ‘세종 반도유보라’ 입주민들의 편리한 생활에 기여할 ‘카림 애비뉴’는 연면적 28,151㎡, 지상 1~6층, 총 263개 점포 규모로 조성된다.

 

반도건설은 이번에도 설계에 공을 들여 세종시에도 ‘평면강자’의 면모를 보여줄 계획이다. 전 세대를 판상형의 남향위주 아파트로 설계하여 우수한 채광과 통풍을 실현한다. 동탄2신도시에서 큰 호응을 받았던 극대화된 수납공간과 다양한 용도로 활용이 가능한 주부멀티공간, 가변형 벽체 등 입주자 편의를 고려한 평면 특화설계를 적용할 예정이다.

 

반도건설 관계자는 “세종 반도유보라가 위치한 H1블록은 현재 세종시에서도 가장 높은 시세를 형성하고 있는 1-4생활권의 마지막 부지로 하루에도 문의전화가 수십 통씩 오는 등 관심이 대단하다.”라고 말하면서 “게다가 반도건설의 넓고 실용적인 평면설계와 카림라시드와의 디자인 협업 등 한 단계 앞서가는 아파트를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모델하우스는 세종특별자치시 대평동 264-1번지에 위치하여 있다. 2017년 4월 입주예정이다.

 

(문의전화 : 044-868-7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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