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양 `목감 한양수자인` 7월 분양

2014. 06. 25   12:31 조회수 5,185

(주)한양은 7월 논곡동 일대에 총 536가구로 구성된 '목감 한양수자인'을 분양할 계획이다. 단지는 지하 1층, 지상 18~27층 7개동 규모다. 전용면적별로는 △59㎡ 376가구 △71㎡A 27가구 △71㎡B 27가구 △84㎡ 106가구 등 중소형으로 구성됐다. 

 

인근에는 전철 신안산선 '목감역'이 개통될 예정이어서 서울 접근성이 개선될 전망이다. 여의도와 신도림까지는 약 20분대, 강남까지는 약 30분대면 이동이 가능해 서울 출퇴근이 편리해질 전망이다. 2016년 강남순환도로(남부간선)도 개통(예정)되면 강남까지 30분대 진입이 가능하다.

 

'이케아(IKEA)'가 한국 내 첫 매장인 '광명점'을 12월 개장할 예정이다. 이 일대는 롯데아울렛도 개장을 앞두고 있어 기존 코스트코와 함께 다양한 생활편의를 제공할 전망이다. 광명역세권 개발과 함께 주거여건이 향상되는 셈이다.

 

사업지 주변 생활환경도 쾌적한 편이다. 단지 앞에 목감초등학교와 논곡중학교가 위치해 있어 편리한 교육환경을 누릴 수 있다. 여기에 물왕저수지를 비롯해 운흥산 등 자연환경도 우수하다.

 

견본주택은 7월 'KTX광명역' 인근에 문을 열 계획이다. 문의: 1899-26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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