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산건설은 김제 검산지구에서 ‘샬레2차아파트’를 오는 4일 공급한다고 1일 밝혔다.

김제 검산지구 ‘샬레아파트’ 773가구 중 1차로 436가구가 성공리에 분양을 마쳤고, 이번에 2차 분양으로 전용면적 59㎡(83가구), 84㎡(220가구), 110㎡(34가구) 337가구를 선보인다.

검산지구 ‘샬레2차아파트’는 검산택지지구의 편리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고, 10분여 거리에 있는 전북혁신도시의 생활 인프라까지 누릴 수 있다. 전주, 익산, 군산, 부안 등 전북 내 주변지역으로 20~30분 내 이동이 가능하다. 

분양관계자는 “대한주택보증의 보증으로 믿을 수 있으며, 특히 김제뿐만 아니라 전북혁신도시와 인접한 지역적인 이점, 합리적인 분양가로 실수요자뿐만 아니라 투자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며 “향후 전북혁신도시와 가까이 위치한 아파트들은 수요자가 늘어남에 따라 프리미엄도 크게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평면을 도입해 체감평면이 실제면적보다 더 넓으며, 다양한 수납공간을 마련하여 공간 효율성까지 높여 더욱 넉넉하게 생활할 수 있다.

또 지상에 차가 없는 공원형 아파트로 단지 쾌적성을 극대화했다. 또 100% 지하주차장으로 설계해 주차 스트레스를 줄였고, 아이들이 마음껏 뛰놀 수 있어 안전에 대한 걱정도 덜었다.

입주민의 여가생활을 위해서 실내골프연습장, 휘트니스센터, 키즈카페, 미니 독서실 등을 갖춘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을 설치했다.

방문고객을 대상으로 선착순 사운품 지급 및 경품추천 이벤트가 열릴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