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반건설 `광명역 호반베르디움 10월 분양

2014. 09. 14   09:05 조회수 7,507




호반건설은 10월 말 경기 광명역세권 택지개발지구에 `광명역 호반베르디움`을 분양할 예정이다.

광명역 호반베르디움은 지하 4층~지상 최고 42층, 전용면적 59~98㎡ 아파트 1430가구, 전용면적 29~34㎡ 오피스텔 598실 등 총 2028가구 규모 대단지다. 주변에 자리할 예정인 광명역세권 푸르지오, 광명역세권 자이 등과 함께 광명역 초고층 랜드마크 단지를 형성할 예정이다.

지하철 1호선과 KTX를 이용할 수 있는 광명역과 바로 인접해 있는 초역세권 아파트라는 점이 가장 큰 강점이다. 역세권 아파트는 출ㆍ퇴근이 편하고 역 주변에 생활편의시설이 풍부해 직장인 등 실수요자는 물론 임대수익을 기대하는 투자자에게도 인기가 높다.

KTX를 이용해 서울은 물론 세종시까지도 출퇴근이 용이하다. 2009년 말 기준 32만명을 밑돌던 광명시 인구는 세종시 정부청사 이전으로 KTX광명역의 세종시 접근성이 부각되면서 공무원 등 이주 수요가 증가해 올해 6월 말 기준 36만명을 넘어섰다. KTX광명역에서 오송역까지 29~35분이 걸리고, 오송역에서 간선급행버스체계(BRT)를 이용하면 약 20분 만에 정부청사까지 갈 수 있다. 단지 인근에 수변공원 등이 조성되고 초등학교도 들어설 예정이라 교육과 생활환경이 뛰어나다. 

광명역세권 택지개발지구는 코스트코가 운영 중이고, 가구업체 이케아 광명점이 올해 말 문을 열 예정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외에도 지구 내에 롯데 프리미엄아울렛, 광명 국제디자인 클러스터, 석수 스마트타운 등 광명시에서 적극 추진하고 있는 개발 계획들이 진행돼 광명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광명역세권 지구 내에서 가장 뛰어난 입지임에도 불구하고 이미 입주한 광명역세권 휴먼시아 아파트나 소하동 철산동 등 기존 광명 도심 아파트보다 저렴하게 공급될 것으로 예상된다. 호반건설 관계자는 "광명역 호반베르디움은 교통, 교육, 편의시설 등 입지가 뛰어나 벌써부터 분양 문의가 많다"고 말했다.

 

(02)2007-7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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