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텀비스타동원 2차 10월 분양

2014. 10. 05   10:23 조회수 6,012




다가오는 10월, 센텀시티 프리미엄을 고스란히 누릴 수 있는 센텀비스타동원2차가 분양된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32층 4개 동 총 405가구 규모로, 전용 84㎡ 단일면적으로 구성됐다. 지난 5월 1순위 최고 청약률 46대 1로 마감한 센텀비스타동원1차(840가구)와 나란히 자리했다. 1, 2차 물량을 합하면 1,245가구의 대단지를 형성하게 된다.

이 단지의 가장 큰 강점은 센텀시티 생활권에 위치해 있다는 점이다. 부산의 코엑스라 불리는 센텀시티는 117만8,043㎡ 부지에 국제업무 및 쇼핑, 정보통신 등의 기능을 갖춘 복합산업단지다. 이곳에는 컨벤션센터 BEXCO, 영화의전당, 요트경기장, 올림픽공원, 센텀혁신도시개발지구, 시립미술관 등 업무•문화시설들이 들어서 있다. 또 신세계, 롯데백화점, 홈플러스, 웨스틴조선호텔, 해운대그랜드호텔 누리마루APEC하우스, 유스호스텔 등 쇼핑 및 호텔 등의 편의시설도 밀집해 있다.

여기에 신세계백화점이 오는 2016년까지 신세계센텀시티 부지에 복합쇼핑몰을 지을 예정으로 앞으로 이 주변 지역들은 개발에 따른 수혜를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센텀비스타동원2차는 하반기 부산 물량 중 입지여건이 가장 좋은 곳 중 하나로 꼽힌다. 부산지하철 2호선 민락역 역세권 인데다 지하철 2·3호선 환승역인 수영역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트리플 역세권 아파트다.


단지 앞 수영로를 통하면 번영로, 광안대교 등을 통해 경부고속도로, 동서고가로 등을 쉽게 진입할 수 있다. 수영로를 이용하면 부산시청이 있는 연산동까지 차량 10분, 서면이 15분 등 도심권 접근성도 높아 직주근접성 및 편의성이 높다.

또 센텀비스타동원2차는 주거환경이 뛰어나다. 수영강이 도보권에 있어, 수변공원 및 APEC나루공원 등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단지 남측으로 녹지가 있어 조망 및 쾌적성도 높다. 여기에 광안리와 해운대도 인접해 있어 바다 접근성도 높다. 높은 층에서는 조망도 가능할 것으로 예상돼, 수요가 풍부할 것으로 예상된다.


민안초등학교는 걸어서 통학이 가능해 어린 자녀를 둔 학부모들에게 인기가 높을 것으로 보인다. 롯데백화점, 신세계백화점, 홈플러스가 있는 센텀시티가 차량 3분 거리에 있어 편의시설 이용도 수월하다.

부산 수영구 K공인 관계자는 “센텀시티 주변의 아파트들은 서울 강남권처럼 부산의 아파트 가격을 선도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며 “특히 센텀비스타동원2차는 대단지에 주변에 강과 바다, 공원이 몰려있어 주거지로는 부산 최고의 입지”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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