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 ‘창원 대원 꿈에그린’ 견본주택 18일 오픈

2016. 03. 17   09:30 조회수 4,831

 

 

 

한화건설은 창원시 의창구 대원 2구역에 재건축하는 ‘창원 대원 꿈에그린’의 견본주택을 오는 18일에 오픈하고 분양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2층, 지상 24층~35층 아파트 14개동 규모로 총 1530가구 중 80가구가 일반 분양될 예정이다.

 

공급주택은 전용면적 기준으로 ▲59㎡ 515가구(일반분양 0가구) ▲68㎡ 365가구(일반분양 0가구) ▲84㎡A 148가구(일반분양 1가구) ▲84㎡B 328가구(일반분양 37가구) ▲84㎡C 60가구(일반분양 0가구) ▲84㎡D 66가구(일반분양 29가구) ▲108㎡ 48가구(일반분양 13가구)로 구성됐다.

 

단지는 창원 시내를 관통하는 창원대로와 인접하고 있으며 자동차로 5~10분 거리 안에 창원시청과 이마트, 롯데백화점, 홈플러스, 뉴코아아울렛, 파티마병원 등 편의시설들이 위치해 있다.

 

또한 시내 중심에 들어서는 재건축 아파트이기 때문에 주변 버스정류소에서 창원시내 곳곳을 갈 수 있는 대중교통망을 확보하고 있다.

 

교육 여건 또한 우수하다. 단지 바로 옆에 대원초등학교가 있으며, 문성고등학교, 경일고등학교와도 가깝다.

 

또한 LG전자, 현대모비스 등 2,400여개 업체가 입주한 창원국가산업단지가 창원 대원 꿈에그린 현장 인근에 위치하고 있어 도보 또는 자전거를 이용해 편리한 출퇴근이 가능할 만큼 직주근접성이 뛰어나다.

 

지난해 ‘창원 가음 꿈에그린’을 성공적으로 분양한 한화건설은 창원 대원 꿈에그린 역시 지역 랜드마크로 완성한다는 계획이다. 전체 동 1층을 필로티로 설계해 단지 개방감을 높여 바람길을 고려했으며 전 세대를 남향위주로 배치해 일조권을 확보했다.

 

한화건설 김기영 마케팅팀장은 “창원의 황금입지인 의창구에 위치한 창원 대원 꿈에그린은 교통, 학군, 자연환경, 브랜드 4박자가 모두 갖춰져 높은 인기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편 청약은 오는 23일 1순위와 24일 2순위로 이틀간 접수를 진행한다. 당첨자는 30일 발표되며 계약은 4월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창원 대원 꿈에그린 견본주택은 경남 창원시 성산구 중앙동 102-2번지에 위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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