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역 SK허브 상가선착순 분양, 입지여건 뛰어나 ‘눈길’

2014. 07. 15   10:21 조회수 5,729




 

오는 15일 ‘판교역 SK허브’가 상가 잔여물량을 선착순 분양에 들어간다는 소식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판교신도시 중심상업지구와 마주해 있고, 신분당선 판교역 역세권으로 입지여건이 뛰어나기 때문. 실제 길 하나를 두고 마주한 알파돔시티 알파리움의 경우 청약경쟁률이 평균 26:1, 최대 경쟁률이 399:1을 기록할 만큼 인기가 높았다.

 

‘판교역 SK허브’ 분양관계자는  “최근 주택임대차 선진화 방안 이후로 분양상가를 찾는 문의가 3배 이상 늘었다”며 “판교역 SK허브는 인근 상가보다 저렴하고, 판교신도시 개발 중심에 있어 투자자들이 많이 찾는다”고 말했다.

 

‘판교역 SK허브’는 주변 상가보다 분양가가 저렴하다. ‘판교역 SK허브’ 평균 분양가는 3.3㎡당 약 1,500만 원선부터 시작되는 반면, 판교역 인근 이면도로 상가는 평균 분양가격이 3.3㎡당 약 6,500만원 선, 대로변 상가의 경우 3.3㎡당 1억 원 내외로 책정돼 있다.

 

또 ‘판교역 SK허브’는 개발호재도 풍부하다. 판교역 중심으로 코엑스에 4배에 달하는 알파돔시티가 오는 2015년 11월 들어서면, 마주한 ‘판교역 SK허브’ 상가의 몸값도 올라갈 가능성이 높다. 여기에 하루 11만 명이 이용하는 지하철 신분당선 판교역이 걸어서 5분 거리에 위치해 있는데다 오는 2015년 말 성남~여주 복선전철까지 개통되면 유동인구는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판교역 SK허브’ 상가는 배후수요도 풍부하다. 1,084실 규모의 판교역 SK허브 오피스텔 단지 내 상가로 안정된 고정수요를 기대할 수 있다. 또 상가 주변에 백현마을에는 총 6742가구가 거주하고 있어 배후수요가 풍부하다. 여기에 상가 옆으로 하루 평균 3,000여 명이 동시에 이용할 수 있는 노인복지관이 전국 최대 규모로 조성될 예정으로, 유동인구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판교역 SK허브’ 상가는 지하 2층~지상 1층 총 42개 점포 규모다. 이 상가는 다른 주상복합 단지형 상가와 달리 대형 중앙광장과 놀이터, 휴게공간을 함께 조성한 테마형 복합상가로 개발된다. ‘판교역 SK허브’ 상가 분양홍보관은 신분당선 판교역 1번 출구 앞에 위치해 있다. 입주는 2014년 11월 예정이다.

 

분양문의: 031)607-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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