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 `e편한세상 광주역` 6월 분양

2014. 06. 07   10:26 조회수 5,480




대림산업은 경기도 광주시 역동 일대에서 `e편한세상 광주역`을 분양한다. 지하 3층, 지상 11~23층 37개동 전용면적 59~84㎡ 총 2122가구로 이뤄졌다. △59㎡ 365가구 △73㎡ 395가구 △84㎡ 1362가구로 구성된다.

이 아파트는 경기도 광주시에서 공급되는 첫 역세권 단지다. 지금까지 광주시에는 서울ㆍ수도권과 연결되는 전철이 없었지만 2015년 말 `성남~여주 복선전철`이 뚫리면 대중교통 여건이 확 바뀐다. `성남~여주 복선전철`은 판교역에서 광주와 이천을 거쳐 여주읍 교리(여주역)를 잇는 57.3㎞ 구간으로 총 9개역이 생긴다.

신분당선 판교역(3정거장)과 분당선 이매역과 연결되며 광주역에서 강남역까지 30분 이내에 닿을 수 있다. `e편한세상 광주역`은 아파트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광주역과 도보로 3분 거리에 위치한다. 아울러 2016년 성남~장호원 자동차 전용도로가 개통되면 차량으로도 분당까지 20분대, 강남까지 30분대 이동이 가능하다.

입주민들이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단지 내에서 모든 생활이 가능한 `원스톱 라이프` 아파트로 꾸며진다. 단지 안에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가 들어설 예정이어서 보육 환경이 뛰어나다. 단지를 둘러싼 1.2㎞ 테마 가로수 길을 따라 약 1만5000㎡ 규모 공원도 조성된다.

아파트 내부에는 전기ㆍ수도ㆍ가스 등 에너지 사용량을 체계적으로 관리해주는 에너지통합관리시스템을 도입해 주부들이 알뜰하게 살림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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