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건설, 25일 ‘김제 하동 오투그란데’ 분양

2014. 04. 09    조회수 5,555
           

 

제일건설이 전라북도 김제시 하동 387-26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김제 하동 오투그란데’ 견본주택을 오는 25일 개관하고 본격적으로 분양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
 
김제 하동 오투그란데는 지하 1층~지상 15층의 아파트 6개동 491세대와 다양한 부대복리시설로 조성된다. 전용 면적별로는 △59㎡ 202가구 △74㎡ 117가구 △84㎡ 172가구 등 실수요자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위주로 공급된다.

단지는 전세대 남향 배치로 채광과 통풍효과를 극대화시켰으며 데크형 단지설계와 필로티 설계로 탁트인 개방감을 제공한다. 또한 넓은 녹지공간과 다양한 커뮤니티시설을 제공하여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였다. 평면설계는 수요층이 가장 선호하는 판상형 설계를 기본으로 다양한 수납공간과 가변형 공간디자인 맞춤형으로 선보인다.

김제시 중심생활권에 위치한 명품입지로 도보로 다양한 생활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단지 1km 내에 홈플러스와 같은 대형마트가 인접해 있고 우체국과 김제시청, 보건소 등도 도보로 접근이 가능한 곳에 자리하고 있다.

게다가 자녀들이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는 교육환경도 갖췄다. 검산초와 김제초, 김제여중·고, 덕암중·고등학교 등이 도보로 등하교할 수 있는 거리에 있다.

특히, 전북 혁신도시로부터 차량으로 불과 10분 거리에 위치하여 혁신도시의 인프라를 공유하면서도 혁신도시 인근 개발되는 여타 주택단지보다 상대적으로 경쟁력 있는 분양가로 공급한다..

전북 혁신도시는 현재까지 지방행정연수원과 LX대한지적공사가 이주를 완료했으며 한국전기안전공사와 농촌진흥청, 국민연금공단 등 총 12개 공공기관이 순차적으로 2015년까지 입주할 예정으로 전라북도 행정의 중심지가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29번 국도와 인접해있어 전주와 익산, 군산, 부안으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고 다양한 광역 도시로 접근할 수 있는 김제공용버스터미널이 도보로 10분 내에 위치해 있다. 뿐만 아니라, 새만금~포항간 고속도로 등이 완공될 경우 지역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미래가치도 빼놓을 수 없는 부분이다. 서흥농공단지와 순동 산업단지가 인접해 있으며 새만금사업에 포함돼 고용인구 2만명, 일자리 2만5000여개가 창출될 것으로 보이는 지평선 일반산업단지와 종자개발부터 산업화 과정까지 일괄지원 가능한 민간육종연구단지, 새만금~포항간 고속도로 등이 완공될 경우 지역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김제 하동 오투그란데 견본주택은 김제시 검산동 1079-6번지에 오는 25일 마련된다.

한편, 제일건설은 대한건설협회 전북도회가 발표한 ‘2013년도 건설공사 실적’ 기준 도내 종합건설업체 중 1위 기업으로 ‘오투그란데’ 브랜드로 전라북도의 공동주택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분양문의: 063-545-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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