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인하에 탄력받는 섹션 오피스 열풍 '송도 씨워크 인테라스 한라'

2019. 09. 18   09:00 작성자 大大 조회수 6,314



송도국제도시의 역사는 2003년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된 이후 시작되었다. 국제비즈니스도시, 동북아물류허브, 국제레저도시로 특화시켜 국가경쟁력을 향상시키는 목적이었다. 하지만 이후 세계금융위기 이후 영향으로 시장이 침체되고 기업유치도 실패하면서 국제도시의 명성에 금이 가기도 한 과거도 있었다.
 
하지만 2014년 이후 부동산 시장이 회복세를 보이고 송도국제도시에 기업들이 찾아오면서 과거와 다른 위상을 갖게 되었다. 현재 송도에는 녹색기후기금(GCF) 사무국, 유엔지속가능발전센터(UNOSD), 세계은행(WB) 한국사무소 등 15개 이상의 국제기구가 자리잡고 있다.

송도국제도시의 모습은 초고층 주상복합 단지들 속에서 대규모 공원, 컨벤션 센터와 호텔, 대형 상업시설이 속속 들어서면서 이국적인 풍경을 만들어내고 있다.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B 노선개통으로 서울과의 접근성은 더욱 좋아질 예정이다.

 

■ 탄탄한 인프라와 다양한 대어급 개발호재로 ‘반색’

  

 

지난 2003년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된 송도국제도시는 교통과 교육, 상업시설 등 기반시설이 개선되고 기업 이전도 늘어나고 있다. 포스코건설, 삼성바이오로직스, 코오롱글로벌 등 다수의 대기업과 유엔 산하 국제기구 등이 입주했다. 아울러 한국판 실리콘밸리와 같은 개방형 혁신창업 거점이 될 스타트업파크, 인천신항 물류크러스터, 워터프런트 건설 등 대규모 개발계획도 진행중이다.

 

특히 송도국제도시 10공구에 인천신항이 개장한 이후 인천항 전체 물동량 상승세를 이끌면서 해운∙항만업계의 이목이 송도로 집중되고 있다. 또한 송도 9공구에는 지난 4월 개장한 크루즈터미널에 이어 오는 12월 신국제여객터미널이 개장될 예정이어서 연간 150만명에 달하는 관광객과 방문객이 송도를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교량, 인공해변, 수상터미널, 마리나 시설 등 친수 공간을 조성하는 워터프런트 건설공사도 송도국제도시의 큰 호재 중 하나다. 워터프런트 사업을 통해 송도는 관광도시로서의 모습까지 갖출 것으로 기대된다.

 

■ 분양열기 뜨거운 ‘송도’ 제2의 전성기 도래
 

GTX 사업 첫 관문인 예비 타당성 조사를 통과하면서 송도 부동산 시장은 제2의 전상기를 맞이했다. 아파트 분양시장에는 수만명이 몰리고 오피스와 상가 등 수익형부동산에도 투자자들의 문의가 급격히 늘고 있다. 이 같은 모습에 저금리속 시중 유동자금이 송도 부동산시장으로 다시 집중되는 것이 아니냐는 의견이 대두되고 있다.

 

지난 4일 1순위 청약을 진행한 송도 더샵센트럴파크 3차의 청약 경쟁률은 206 대 1에 달했다. 258가구 모집에 5만3181명이 청약접수를 했다. 같은 날 청약을 진행한 송도 더샵프라임뷰는 398가구 모집에 4만5916명이 몰려 평균 115.37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또 송도 더샵프라임뷰는 133가구 모집에 1만3893명이 몰려 평균 104.46 대 1의 청약률을 거뒀다. 송도 3개 아파트 단지 청약에만 11만2990명이 몰렸다.

 

지난 6월 분양한 ‘송도 더샵 센토피아’ 상가 청약에는 60개실 모집에 총 1,915명이 지원해 평균경쟁률 31.9대 1을 기록했고, 계약 역시 하루 만에 모두 완료될 정도로 큰 인기를 끌었다.

 

부동산 업계 전문가는 "시세 차익이나 임대수익이 동시에 가능한 곳은 여전히 수요자들의 관심거리"라면서 "투자가치가 있는 확실한 호재만 있다면 부동산시장은 언제든 수요가 몰린다"고 설명했다.

 

■ 9천만원대 분양가, 송도 첫 도시형 생활오피스 ‘송도 씨워크 인테라스 한라’

 

송도 씨워크 인테라스 한라는 높은 수익이 기대되는 9천만원대 분양가의 초소형 오피스이자 송도 최초로 공급되는 도시형 생활오피스다.

 

도시형 생활오피스는 초소형 섹션오피스에 수전시설, 발코니 등으로 주거기능까지 갖춘 신개념 오피스다. 모듈형으로 설계돼 사용자가 필요한 만큼만 분양 받을 수 있어 공간 효율성이 높고, 입주기업의 편리한 사무환경을 위한 별도의 지원시설을 제공한다. 지식산업센터와 달리 입주기업 제한도 없다.

 

사업지가 들어서는 송도 국제업무단지는 68층 동북아트레이드타워(NEATT)를 비롯해 송도컨벤시아, 센트럴파크, 국제학교, 커낼워크, 잭니클라우스 골프클럽 등이 들어선 송도의 핵심 구역이다. 아울러 송도 컨벤시아 일원이 MICE 특구 국제회의복합지구로 지정돼 국제회의 주요 개최지로 위상을 굳히고 있다.

 

■ 투자가치 높은 초소형 오피스로 구성, 다양한 업무지원 시설 눈길


그 중심에 들어서는 송도국제도시 ‘송도 씨워크 인테라스 한라’는 수익률면에서 월등히 뛰어난 초소형의 오피스로 구성돼 기업의 필요에 맞게 사무실 규모를 자유롭게 변경 가능하다. 또 일부 입주 오피스에 발코니가 무상으로 제공된다.

 

 

‘송도 씨워크 인테라스 한라’ 지상 5층에는 업무지원 공유시설인 야외 스카이 테라스, 접견실, 중·소회의실, OA실, 프라이빗부스 및 릴렉스룸 등 소형 오피스에서는 볼 수 없는 다양한 편의시설이 설치될 예정이다. 또한 기업운영에 도움을 주는 카셰어링, 세무 및 회계∙법무∙금융 컨설팅, 통번역 서비스 등 업무지원, 제휴 서비스가 지원될 계획이다.

'송도 씨워크 인테라스 한라' 홍보관은 9월 20일(금)에 개관할 예정이고 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동 178-5에 위치한다. 시행사는 에스디파트너스이며 시공은 한라가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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