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시장, 가을 바람 솔솔~ 전국 13곳, 6,971가구 청약

2017. 09. 01   16:30

 

 

견본주택 개관 5곳, 당첨자발표 20곳, 계약 7곳 진행 예정

9월 첫째 주, 건설사들이 본격적인 가을 분양을 시작하면서 전국적으로 많은 분양물량이 공급됩니다.

 

부동산 전문 리서치 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9월 첫째 주에는 전국 13곳에서 6,971가구(오피스텔, 임대 포함)의 1순위 청약이 이뤄질 예정입니다. 전국 각지에서 5곳의 견본주택이 문을 열고 분양 일정에 돌입하며, 당첨자 발표는 20곳, 계약은 7곳에서 진행됩니다.

 

 

 

 

 

 

 


<청약 접수 >


오는 7일, 금성백조주택은 경남 사천시 동금동 20-4, 38-1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삼천포 예미지’ 1순위 청약을 받습니다. ‘삼천포 예미지’는 지하 1층~지상 21층, 7개 동, 총 617가구며 이 중 전용면적 59~110㎡ 292가구가 일반분양됩니다. 도보권 거리에 노산초, 문선초, 삼천포여중, 삼천포중앙고 등 우수한 교육여건과 반경 1km내 홈플러스, 상업지구, 병원 등 생활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습니다. 최대 62m의 동간 거리와 남향 위주 단지배치로 채광과 통풍 여건을 개선했습니다. 일부세대는 남해 바다 조망이 가능하며, 전 동을 필로티로 설계했습니다.

 

오는 6일, GS건설은 서울 서초구 잠원동 74-2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신반포센트럴자이’ 1순위 청약을 받습니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35층, 7개 동, 전용면적 59~114㎡, 총 757가구며 이 중 142가구가 일반분양됩니다. 단지 주변으로 서울 지하철 3∙7∙9호선 등 3개 지하철 노선이 지나는 고속터미널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습니다. 교육시설로는 반원초등학교를 비롯해 계성초, 경원중, 신반포중, 반포중, 세화고 등이 단지 인근에 위치해 우수한 교육환경을 갖췄습니다.

 

<견본주택 개관 >

 

오는 8일, ㈜한양은 서울 중랑구 면목동 520-19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한양수자인 사가정 파크’의 견복주택 문을 엽니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17층, 8개 동, 전용면적 23~84㎡, 총 497가구로 구성됩니다. 이 중 조합원 및 임대분을 제외한 236가구가 일반에 공급될 예정입니다. 한양수자인 사가정 파크는 지하철 7호선 사가정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단지로, 강남까지 환승 없이 20분대에 이동할 수 있고 5호선 환승 시 광화문 등 서울 시내 접근도 편리합니다.

 

같은 날, GS건설은 경기 남양주시 다산진건지구 주상복합 1블록에 들어서는 ‘다산자이 아이비플레이스’의 견본주택을 개관합니다. 최고 40층의 주상복합단지로 아파트 7개 동과 오피스텔 1개 동으로 이뤄집니다. 아파트는 전용면적 84~110㎡ 967가구,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22~52㎡ 270실 총 1,237가구로 구성됩니다. 단지에서는 도농역을 통해 경의중앙선을 이용할 수 있으며,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강변북로 등을 통해 서울∙경기 서부권으로 이동하기 쉽습니다. 인근에는 롯데백화점 구리점, 한양대학교 구리병원, 이마트 등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이 있습니다.

 

 

 

 

신반포 센트럴 자이

 

 

8.2부동산 대책 이후 강남 분양시장의 가늠자가 되는 ‘신반포 센트럴 자이’가 청약에서 비상한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한강변 인근의 재건축으로 입지가 우수하고 분양가가 조정되어 나오면서 관심이 모아졌기 때문입니다.

 

분양이 시작되기 전 분양가를 3.3㎡당 4500만원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했지만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인근 다른 단지와 비슷한 수준에서 분양가를 유도해 3.3㎡당 4250만원으로 책정된다는 점, 지난해 1월 분양한 ‘신반포 자이’의 분양권 가격이 이 아파트의 분양가 수준을 가볍게 넘어선다는 점에서 예비 청약자들의 호응을 얻을 것으로 보입니다.

 

또 일반분양 아파트 중 전용면적 59㎡가 가장 많은 수(63가구)를 차지한다는 점도 높은 경쟁률을 유도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따라서 청약접수에서 관전 포인트는 서울에서 청약경쟁률 순위가 상위 몇 위 가 될 정도인지 여부입니다.

 

다만 8.2대책이후 대출규제 강화와 강남을 바라보는 정부와 업계의 시선이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어 과거 11.3대책 이전에서 높았던 경쟁률은 나오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따라서 경쟁률은 두 자리 수가 무난히 달성될 것으로 예상되며 평균 14대 1 수준이 될 것으로 전망합니다.

 

= 예상 1순위 청약경쟁률 약 14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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