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둘째 주] 달아오른 분양시장... 서울 이어 부산도 '앗 뜨거'

2019. 12. 09   09:00 조회수 6,359

 

 

 

 

12월 둘째 주에는 서울, 수도권, 지방 모두 많은 분양 물량을 선보일 예정으로, 1만1천여 가구의 분양을 앞두고 있습니다.

 

경기, 부산, 전북에서 신혼희망타운의 청약이 이뤄지며, 서울 ‘더샵 파크프레스티지’, 인천 ‘부평 두산위브 더파크’, 경남 ‘창원월영 마린애시앙’ 등이 청약을 진행합니다. 견본주택은 경기∙인천∙충북∙대구∙광주 총 5개 지역에서 개관할 예정입니다.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전국 13곳에서 총 11,126가구(오피스텔, 임대 포함, 도시형생활주택, 행복주택 제외)의 1순위 청약접수가 이뤄지며, 당첨자 발표는 12곳, 계약은 9곳에서 진행됩니다. 견본주택은 전국 7곳에서 개관 예정입니다.

 


 

 
<청약 접수 단지>


‘더샵 파크프레스티지’
포스코건설은 11일 서울 영등포구 신길동 145-40번지 일대에서 ‘더샵 파크프레스티지’의 청약신청을 받을 예정입니다. 지하 3층~지상 최고 32층, 9개 동, 총 799가구 규모로, 이 중 전용면적 59~114㎡ 316가구가 일반 분양됩니다. 단지 가까이 성민 유치원, 영신초, 우신초 등이 위치해 교육환경이 좋습니다. 바로 옆으로 메낙골근린공원이 조성돼 있으며, 인근에 보라매공원, 영등포공원, 용마산, 도림천 등의 녹지공간이 조성돼 있습니다.

 

‘부평 두산위브 더파크’
두산건설은 12일 인천 부평구 산곡동 52-11번지 일대에 짓는 ‘부평 두산위브 더파크’의 청약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지하 4층~최고 26층, 10개 동, 799가구 규모로, 이 중 전용면적 49~84㎡ 507가구를 일반에 분양합니다. 지하철 7호선 연장선 구간 산곡역이 도보 거리에 신설될 예정입니다. 남단에는 마곡초교와 산곡북초교가 있으며, 세일고, 명신여고, 인천외고 등도 가깝습니다. 롯데마트(부평점), 롯데하이마트(산곡점), 인천 북구도서관, 인천삼산 월드체육관 등 생활편의시설도 좋습니다.


<견본주택 개관 예정 단지>


‘청주 가경 아이파크 4단지’
HDC현대산업개발은 13일 충북 청주시 흥덕구 가경동 320번지 일원에 공급하는 ‘청주 가경 아이파크 4단지’의 견본주택을 개관할 예정입니다. 지하 2층~지상 27층, 2개 동, 전용면적 84㎡ 총 201가구 규모입니다. 단지는 남향 위주 배치에 전 세대를 판상형으로 구성해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시켰고, 전면으로는 고층 건물이 없어 탁 트인 전망을 누리는 동시에 사생활 침해를 방지할 수 있습니다. 반경 1km 거리에 홈플러스(청주점), 가경공원, 감나무실공원, 하나병원, 가경동우체국 등 편의시설이 위치해 있어 주거 여건도 우수합니다. 청주고속버스터미널과 청주시외버스터미널도 도보거리에 있습니다.

 

‘힐스테이트 푸르지오 수원’
같은날 현대건설과 대우건설도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교동 155-41 일대(수원 팔달6구역 재개발)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푸르지오 수원’의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나섭니다. 총 2,586가구 규모로 이 중 전용면적 39~98㎡ 1,550가구를 일반분양합니다. 단지 도보권에 분당선 매교역이 있으며, 분당선∙1호선도 환승역인 수원역도 가깝습니다. 단지는 AK타운(CGV)을 비롯해 롯데몰(롯데백화점, 롯데마트, 롯데시네마) 등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더샵 파크프레스티지

 

                                                                                     <더샵 파크레스티지 조감도>

 
                                                                                   <서울 주요 분양단지 청약 경쟁률>

 

분양가상한제 발표 이후 청약시장이 더욱 달궈진 가운데 이번에는 서울 영등포구 신길동에서 ‘더샵 파크프레스티지’의 분양이 있습니다. 신길뉴타운 3구역을 재개발해 선보이는 아파트로 총 799가구 규모이며 이 중 전용면적 59~114㎡ 316가구가 일반분양됩니다. 신길뉴타운은 이미 자리잡은 단지를 포함해 1만여 가구 규모의 서울 서남부권 최대 뉴타운입니다. 일대가 신흥 아파트촌으로 재정비되면서 과거와 달리 위상이 높아진 곳입니다. 교통여건은 신풍역 보라매역(7호선), 신길역(1·5호선) 영등포역(1호선)이 가깝습니다. 단지 인근에 영신초, 대영중·고, 영신고, 장훈고, 영등포여고 등으로 통학이 가능하며 신길중(2020년 9월 개교 예정)이 있습니다.

 

신길뉴타운은 동네의 이미지를 바꿀 만큼 신흥 주거타운으로 이름을 다시 쓰고 있는 가운데 기존에 입주한 아파트에서 분양가 대비 ‘수 억원’의 웃돈이 붙어 더욱 관심이 뜨거운 지역입니다. 현재 마무리 단계에 접어 들고 있는 뉴타운인 만큼 이 곳에 지어지는 최신의 아파트 단지라는 점에서 후한 점수를 얻고 있습니다. 분양가를 보면 더샵 파크프레스티지는 최고 금액 기준으로 전용 59㎡는 5억6,300만원, 84㎡는 7억5,600만원, 114㎡는 8억9,800만원에 책정되어 있어 9억원 아래입니다. 뉴타운 내에서 기입주한 단지 중 대장주인 ‘래미안에스티움’(2017년 입주) 11월 실거래가가 전용 59㎡ 10억1,500만원(4층), 84㎡ 13억5,000만원(18층)이며 입주 10년차 신길뉴타운 한화꿈에그린도 지난 8월 전용 84㎡ 8억8,500만원(15층)으로 신고되었습니다. 즉 분양가가 주변 시세 대비 상당히 메리트 있는 금액으로 알 수 있습니다. 따라서 수 많은 청약통장이 모여들 것으로 예상되며 1순위 예상 경쟁률로 80대 1을 짐작해 봅니다.

 

=예상 1순위 청약 경쟁률 80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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