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둘째 주] 아파트투유 청약 시스템 이관, 오픈 물량 ‘제로(0)’

2020. 01. 06   09:05 조회수 7,742


 

1월 둘째 주부터는 아파트투유의 청약시스템 이관 작업으로 인해 분양시장은 잠시 휴업상태에 들어갑니다.

 

8천여 가구 물량의 청약만이 예정돼 있는 1월 둘째 주는, 다수의 공공분양 단지들과 경기 ‘소새울역 신일 해피트리’, 인천 ‘검단 파라곤 센트럴파크’, 충남 ‘당진 아이파크’ 등이 전국적으로 청약을 앞두고 있습니다.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전국 14곳에서 총 7,689가구(오피스텔, 임대 포함, 도시형생활주택, 행복주택 제외)의 1순위 청약접수가 이뤄지며, 당첨자 발표는 16곳, 계약은 17곳에서 진행됩니다. 견본주택 개관 예정 단지는 없습니다.

 


 

 

<청약 접수 단지>

‘당진 아이파크’
HDC현대산업개발은 7일, 충청남도 당진시 읍내동 37-3번지 일원에 공급하는 ‘당진 아이파크’의 1순위 청약을 진행합니다. 지하 3층~지상 최고 25층, 6개 동, 전용면적 59~84㎡ 규모 426가구로, 당진시에 조성되는 최초의 아이파크 브랜드입니다. 단지는 도심권에서도 정중앙에 위치해 학군, 상업, 교통 등 다양한 생활인프라 이용이 수월합니다. 명문학군으로 손꼽히는 계성초를 비롯해 원당중, 호서중, 호서고가 도보권입니다. 롯데마트와 당진고속터미널 등도 인접하며, 무수동로와 당진중앙2로를 통해 당진시 주요 상업시설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배후에는 33만3,859㎡ 규모의 계림공원이 위치해 있어 주거환경도 쾌적합니다.

 

 
<당진 아이파크 견본주택 입장 대기중인 내방객들의 모습>

 

‘빌리브 프리미어’
같은 날 신세계건설은 대구 중구 삼덕동 2가 166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빌리브 프리미어’의 1순위 청약을 받습니다. 지하 5층~지상 49층, 3개 동, 전용면적 104~192㎡, 총 200가구 아파트와 주거형 오피스텔 63실로 구성됩니다. 대구도시철도 2호선 경대병원역과 반월당역을 동시에 이용할 수 있습니다. 도보거리 내 동덕초와 경북대 사대부초·중·고가 있으며 수성 학원가도 가깝습니다. 


  

 

빌리브 프리미어

<빌리브 프리미어 투시도>

 

 

 <대구 중구 주요 분양단지 청약 경쟁률>

 

분양열기가 쉽사리 식지 않는 대구에서 2019년 마지막 날 입주자모집공고를 내고 1월 청약접수를 진행하는 단지가 있습니다. 신세계건설이 대구시 중구 삼덕동 일원에 짓는 ‘빌리브 프리미어’입니다. 주상복합단지로 아파트 200세대와 오피스텔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아파트는 중대형 면적(전용 104㎡~192㎡)으로만 구성되어 있다는 점이 특징입니다. 일반적인 아파트 분양에서 볼 수 없었던 외국산 마감재로 구성된 인테리어, 디자인 특화를 선택사항으로 두었으며 견본주택 사전예약제를 실시하는 등 수요 타겟층이 명확한 것으로 보입니다. 그 동안 대구에서 쌓은 고급화된 브랜드 이미지를 이용해 이 단지 역시 고급화 전략을 썼다고 할 수 있습니다. 위치를 보면 거주 선호도가 높은 도심에 있습니다. 현대백화점 대구점, 신세계백화점 대구점, 대구백화점, 대백프라자 등을 비롯해 롯데백화점 대구역점 동아쇼핑과 서문시장과 칠성시장도 이용이 쉽습니다. 교통여건으로 대구 지하철 2호선 경대병원역과 1,2호선 반월당역을 동시에 이용할 수 있는 더블역세권입니다.
 
분양가는 아파트투유 최고가 기준으로 전용 104㎡이 6억4,110만원, 전용 136㎡은 8억5,420만원입니다. 주변에 신축 대형 면적의 아파트가 없어 직접적으로 가격을 비교하기는 어려우나 인근 지역에 위치한 2007년 지어진 주상복합단지인 센트로팰리스의 경우 전용 129㎡가 6억9,800만원(29층,11월)에 실거래 되었습니다. 빌리브 프리미어는 분양가 이외 유상옵션과 발코니 확장공사비용이 적지 않은 금액으로 책정되어 모두 더하면 억 단위의 가격이 바뀝니다. 부유층 실거주를 타겟으로 하는 고급 주상복합이어서 1순위 청약경쟁률은 큰 의미가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예상되는 경쟁률은 0.8대 1로 전망해 봅니다.

 

=예상 1순위 청약 경쟁률 0.8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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