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마지막 주] 주택 청약 업무, 내달부터 한국감정원 ‘청약홈’으로

2020. 01. 27   09:00 조회수 8,042

 

 

설 명절이 지난 1월 마지막 주에도 계약 단지들만이 분양시장을 알리고 있습니다.

 

 

1월 마지막 주에는 금융결제원이 주택 청약 업무를 마무리할 예정으로, 내달 3일 부터는 한국감정원(청약홈)에서 금융결제원(아파트투유)의 청약 업무를 이행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1순위 청약접수는 전국 0가구(오피스텔, 임대 포함, 도시형생활주택, 행복주택 제외), 당첨자 발표 0곳, 견본주택 개관 예정 단지 0곳, 계약만 10곳에서 진행됩니다.

 

 

 

계약 단지

 

‘당진 아이파크’
HDC현대산업개발이 충남 당진시 읍내동 일대에 선보인 ‘당진 아이파크’의 계약이 오는 28일(화)부터 30일(목)까지 3일간 진행됩니다. 계성초, 원당중, 호서중, 호서고가 도보권에 있으며 롯데마트와 당진고속터미널 등도 인접해 있습니다. 무수동로와 당진중앙2로를 통해 당진시 주요 상업시설 이용도 수월합니다. 단지 배후에는 33만3,859㎡ 규모의 계림공원이 위치해 주거환경이 쾌적합니다.


[2020년 수도권 주요 분양]


2020년 분양시장은 2월부터 본격적으로 펼쳐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주택청약업무가 금융결제원에서 한국감정원으로 이관됨에 따라 1월 중순 이후에는 사실상 개점휴업상태로 있었기 때문입니다.

 

한 타임 쉬어간 분양시장은 2월부터 뜨겁게 타오를 전망입니다. 정부가 분양가를 누르고 있어 당첨만 되면 ‘로또’ 부럽지 않은 시세차익이 가능한 단지들이 적지 않아서입니다. 특히 서울 재건축, 재개발 사업지에서는 4월 말까지 입주자모집공고를 내어야만 분양가상한제를 피할 수 있어 봄 분양시장 화려한 등장을 예고한 곳도 적지 않습니다.

 

하지만 당첨의 과실은 가점이 높은 일부 무주택자에 한하기 때문에 내집마련을 좀 더 다각도로 봐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서울에서는 올해 분양을 앞 둔 곳 중 둔촌주공 재건축을 먼저 꼽을 수 있습니다. 주거선호도가 높은 입지에 들어서며 총 세대수만 1만2032가구, 일반분양이 4700여가구에 달합니다. 서울 재건축 일반분양 가구수가 보통 세 자리 수를 넘기 어려운 만큼 이 곳은 화제성 면에서 단연 눈길을 끄는 곳이라 할 수 있습니다.

 

재건축 사업 중에는 강남권도 준비된 로또입니다. 이미 신흥주거타운으로 입지를 다지며 집값이 크게 오른 개포주공 아파트 중 대단지인 1단지 분양이 남아있습니다. 총 6642가구이며 이 중 일반분양이 1206가구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 한강변 유망주인 래미안 원베일리도 올해 나올 예정입니다.

 

동작구는 흑석뉴타운과 사당동 일원 정비사업이 있고 은평구도 수색·증산뉴타운이 지난해 이어 올해에도 분양을 이어갈 전망입니다.

 

눈을 돌리면 경기도에서도 해당 지역 거주자들의 관심을 받을 만한 단지들이 대기 중입니다. 최근 집값 상승세에 블루칩으로 떠오른 수원 팔달구 매교동 팔달 8구역 재개발, 서울과 접한 광명에서는 광명뉴타운 15구역, 성남에서는 신흥 2구역 재개발 등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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