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첫째 주] 한국감정원, ‘청약홈’ 본격 업무 시작

2020. 02. 03   09:00 조회수 8,955

 

2월 첫째 주에는 한국감정원 주택청약 시스템 ‘청약홈’이 본격적인 업무 수행을 진행합니다.

 

한국감정원에서 본격적인 업무를 진행하는 첫 주인 만큼, 아직 오픈과 청약 물량은 없을 전망입니다.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1순위 청약접수와 견본주택 개관은 전국 0가구(오피스텔, 임대, 도시형생활주택, 행복주택 포함)에서 이뤄지며 당첨자 발표는 1곳, 계약은 3곳에서 진행됩니다.



[2020년 수도권 분양]

 

청약통장 만점에 가까운 고점자들은 2020년이 기회의 해입니다. 서울에서는 이름만 들어도 고개가 끄덕여지는 주요 단지의 일반분양이 올해 예정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입지는 물론이거니와 4월까지는 HUG의 분양가 심사, 5월부터는 민간택지 분양가상한제로 분양 가격을 눌러 놓아 로또가 따로 없습니다.

 

먼저 강남권에서는 단군 이래 최대 재건축 단지로 소문난 강동구 둔촌주공 재건축 아파트가 올 4월 분양 예정입니다. 총 가구수만 1만2,032가구, 일반분양이 4,786가구(전용 29~84㎡)에 달해 그 어느 때보다도 분양시장의 문이 활짝 열렸습니다.

 

강남구 개포동 개포주공 1단지도 재건축 분양의 대어 중의 대어입니다. 이미 완공된 개포주공 다른 단지만 보더라도 아파트값이 고공 행진하는 만큼 당첨만 되면 ‘수 억원’의 시세차익이 기대됩니다. 10월쯤 일반분양 예정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총 6,642가구 중 1,206가구가 분양될 예정입니다.

 

부동산 시장에서 많은 화제를 낳은 서초구 반포동 신반포 3차.경남아파트 재건축 단지인 래미안 원베일리는 입지 깡패로 불립니다. 단지 인근으로 고급아파트로 유명한 아크로리버파크, 래미안퍼스티지가 자리잡고 있으며 북쪽은 한강에 접해있습니다. 10월 분양예정으로 있으며 총 2,971가구 중 346가구가 일반분양으로 계획되어 있습니다. 잠원동 신반포 13차와 14차가 4월과 3월 예정에 있으며 방배동 방배6구역 아크로파크브릿지도 총 1,131가구 중 676가구가 올해 분양을 준비 중입니다.

 

뉴타운, 재개발 사업으로 동네 이미지 변신에 성공한 강북권역에서도 적지 않은 청약통장이 접수될 것으로 보입니다. 동대문구에서는 용두 6구역과 이문 1구역, 제기 4구역에서 일반분양을 앞두고 있습니다. 성북구 장위뉴타운과 은평구 수색•증산뉴타운도 실수요자들의 관심을 끄는 지역으로 수색•증산뉴타운은 올 한 해 동안 분양이 이어질 예정입니다. 증산 2구역과 수색 6, 7구역은 상한제 적용 전인 4월에 분양할 것으로 보이며 수색 13구역은 10월 예정이다.

 

이밖에 동작구 흑석뉴타운에서도 3구역 일반분양이 남아있습니다. 총 1,772가구 규모이며 일반분양 물량은 378가구입니다. 
 

경기도에서는 과천과 위례 등 대규모 택지지구가 있고 굵직한 재개발 사업의 일반분양이 예고되어 있습니다. 수도권 주요 분양 단지를 꼽자면 늘 언급되는 과천 지식정보타운도 올해부터 나올 예정입니다. 분양가 줄다리기로 1년 여 끌어온 첫 분양이 다음달 선보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공공분양 단지인 제이드자이는 647가구가 다음달 나올 예정입니다.

 

최근 들어 거침없는 가격 상승으로 눈길을 끈 수원도 재개발 분양이 줄을 잇습니다. 2월에는 팔달구 매교동 팔달 8구역 재개발 3,603가구 중 1,078가구가 나오며 총 가구수가 3,432가구에 이르는 팔달10구역이 10월에 일반분양을 할 예정입니다.

 

서울과 접근성이 뛰어난 광명시에서도 광명뉴타운의 추진이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먼저 15구역의 광명 푸르지오 센트베르가 올해 첫 선을 보이며 14구역과 2구역도 올해 계획에 있습니다. 성남에서는 신흥 2구역 재개발이 4월 일반분양을 앞두고 있습니다.

 

또 경기 양주 옥정신도시에서는 A-20(1)블록에 짓는 양주옥정 유림노르웨이숲 1,140가구가 있으며 인천 송도 국제도시에서는 힐스테이트 송도 더스카이 1,205가구가 2월 예정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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