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백석한양수자인 59㎡, 84㎡ 평면

2015. 07. 30   18:02 조회수 3,788

총 25개동 1572가구의 대규모 아파트다. 전용면적은 59㎡(구 25평형, 624가구), 71㎡(구 29평형, 287가구), 84㎡AㆍB형(구 34평형, 661가구)의 중소형 위주로 구성돼 있어 실수요자는 물론이고 투자자들에게 관심이 높다.  

 

양주 백석 한양수자인 아파트는 입주민의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한 실용적인 평면구성과 풍부한 수납공간으로 설계된다. 전가구가 전용면적 59~84㎡의 중소형 주택형으로 구성되지만 중대형 못지 않은 넉넉한 공간을 자랑한다.

 

이 아파트는 전 가구 남향으로 배치된다. 하루종일 채광과 통풍이 잘되기 때문에 쾌적한 실내환경을 기대할 수 있다. 전용면적 71㎡와 84㎡A 주택형의 세대 내부는 일조권과 전망을 강조한 4베이 혁신평면으로 설계된다. 4베이는 전면으로 거실과 방 3개가 일렬로 배치된 구조다.

 

집 안 곳곳으로 해가 잘 들고 바람이잘 통하는 것이 특징이다. 현관과 드레스룸에 넉넉한 수납공간을 만들어 공간 효율성을 극대화했다. 주방은 주부들의 동선을 고려해 ‘ㄷ’자형으로 설계된다.

 

특히 전용면적 84㎡A 주택형은 양주 아파트에선 찾아보기 힘든 방 4개 구조다. 조합 관계자는 “비슷한 크기의 양주 아파트가 대부분 방 3개 구조이기 때문에 방 4개로 설계된 평면에 대한 관심이 높다”면서 “신평면 도입으로 같은 평형대의 다른 아파트 보다 공간을 더 넓게 사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전용면적 59㎡ 주택형은 3베이(전면에 거실과침실 2개가 일렬로 배치된 구조) 판상형 구조다. 거실과 주방이 일자로 연결돼 맞통풍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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