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당 500만원이라는 부동산 전단지를 보고 "평당이 어디야?"라고 묻는 동심의 아이들.
500만원의 집을 사기위해 개를 훔치는 모의를 시작하는데요.
순수한 아이들의 모습을 보고있자니 웃음이 나지만, 서글퍼지는 게 왜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