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의령군에 위치한 솥바위에 내려오는 전설 있습니다.
"바위의 다리가 뻗은 세 방향 20리 안에 3명의 부자가 태어날 것이며, 좋은 기운으로 부귀가 끊이지 않는다"
이 세 명의 부자는 삼성 초대회장 이병철, 금성(훗날 엘지) 초대회장 구인회, 효성 초대회장 조홍제 를 말합니다. 우연인지 필연인지는 알 수 없지만, 묘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