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사지구 엘큐브 오피스텔 이미지>1인가구가 늘어나고 만혼의 시대에 접어들면서 임대차 시장도 변화를 맞이하고 있다.

신혼부부, 가족단위가 아닌 나홀로족들이 소형 임대차 시장의 주력으로 등장한 것이다. 이로 인해 젊은 입주자들을 겨냥해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을 도입하는 등 오피스텔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분위기다. 특히 젊은 직장인들을 겨냥해 서울을 벗어나 교통여건이 좋은 경기권 택지지구로 오피스텔이 공급되고 있어 눈길을 끈다..

경기권 오피스텔은 서울 도심에 비해 가격이 저렴해 투자자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것과 동시에 새 건물과 월세 메리트로 임차인들도 선호하기 때문이다.

◆ 하남 미사지구, 서울 접근성.쾌적성 '동시에' 확보

경기권 택지지구 중에서는 하남 미사지구가 유망지역으로 손꼽힌다. 서울과의 접근성이 좋고 쾌적한 거주 여건을 가지고 있는 동시에 주변의 산업시설 개발로 임대수요가 풍부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내년 개통을 앞둔 서울지하철 5호선 미사역(예정)과 9호선 연장안도 논의되고 있어 확정 시에는 더블 역세권 프리미엄도 노려볼 만하다. 현재 미사지구에서는 현재 올림픽대로,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강변북로를 이용해 강남까지 약 20분 대, 잠실까지 10분 대 가량 소요되며 지하철이 개통되면 종로, 광화문, 여의도 등 주요업무지구로 원스톱 출퇴근이 가능해진다.

미사지구 인근에는 업무지구 및 상권 개발이 진행되고 있다. 상업ㆍ문화ㆍ비즈니스 등이 결합된 고덕상업업무복합지구(약 3만8천명), R&Dㆍ비즈니스센터가 들어서는 강동첨단업무단지(약 2만여명), 엔지니어링ㆍ신재생에너지 관련 기업이 입주하는 엔지니어링복합단지(약 1만6천명) 등이 대표적이다.

대형 쇼핑몰 개장도 주거환경 개선과 임대수요 증가를 동시에 기대할 수 있다. 이미 개장한 축구장 70배 크기의 국내 최대 규모 복합쇼핑몰 ‘스타필드 하남’과 이마트가 있고 코스트코(2017년 예정), 이케아(2018년 예정)도 예정되어 있어 복합쇼핑몰의 메카로 떠오르는 지역이다. 

또 수도권 택지지구 중 한강을 이용할 수 있다는 점도 메리트이다. 하남종합운동장, 미사조정경기장, 망월천, 근린공원 등 쾌적한 자연환경과 가까워 여유로운 여가생활도 가능하다.

◆ 입주자 배려한 설계, 엘큐브 오피스텔 분양 중

미사역과 도보 3분거리의 ‘엘큐브’ 오피스텔이 차별화된 시설과 지리적 장점으로 최근 ‘핫 한’오피스텔로 떠오르고 있다. 지하 7층~지상 15층, 전용면적 22~47㎡ 총 220실 규모로 조성되어 1~2인가구, 신혼부부에게 알맞다.

단지 내 특화설계이 강점이다. 개방형 복층구조(타입별 상이)를 적용한 것은 물론, 고급 대리석 타일 바닥재를 사용해 고급스러운 주거생활이 가능하다.
특히 ‘오피스텔은 좁다’는 편견을 깬 와이드폭(3500, 3900mm) 설계로 더 넓은 공간을 구현해냈다는 평가를 받는다.

여느 오피스텔에서도 찾기 힘든 차별화된 커뮤니티시설도 자랑거리다. 입주자 전용 휘트니스센터 및 영화관이 들어서며 옥상에는 하늘공원 휴게공간이 조성될 예정이다.

또 주거편의를 위해 입주민 전용 엘리베이터 2대, 상가 전용 엘리베이터 2대 등 총 4대를 설계되어 사생활보호, 쾌적한 주거환경이 가능하다.

분양홍보관은 서울시 강동구 천호동 158-3번지 1층과 경기도 하남시 망월동 1104 강변신성프라자 303~4호에 각각 위치해 있다.
<미사지구 엘큐브 오피스텔 조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