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호재 '풍부', 미래가치 '우수'...광주광역시 각광

2019. 05. 28   09:00 작성자 유부동(유익한부동산) 조회수 5,185

광주광역시가 풍부한 개발호재와 이에 따른 높은 미래가치로 분양시장에서 눈길을 끌고 있다.

 



광주광역시는 광주형 일자리를 비롯해 광주지하철 2호선, ‘인공지능(AI) 기반 과학기술창업단지 조성사업등의 호재를 품고 있다. 이는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을 도모하며 주택시장에 활기를 불러일으킬 것으로 예상된다.

 

광주형 일자리는 지난 2014년부터 논의되며 국민적 관심을 일으켰다. 광주시와 현대자동차가 합작법인을 만들어 광주형 일자리 완성차 공장 설립을 하는 사업으로, 기업은 낮은 임금으로 근로자를 고용하는 대신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주거·문화·복지·보육시설 등의 지원을 통해 실질임금을 높여주는 정책사업이다. 이 사업은 연간 경형SUV 10만대를 생산하게 되며 정규직 1,000명 고용을 비롯해 직·간접적 일자리 1~12,000개 창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자동차공장 합작법인은 다음 달 설립되며 근로자 채용은 오는 8월부터 시작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광주 도시철도 2호선 건설 사업도 호재다. 연내 착공을 앞둔 이 철도는 1단계부터 3단계까지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1단계 구간(2023년 개통 목표)은 시청부터 광주역까지 17.06㎞로, 총 연장은 41.9㎞다. 정거장 44, 차량기지 1곳 등이 설치되며 2579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돼 2025년 완공될 계획이다.

 

여기에 광주광역시는 인공지능(AI) 기반 과학기술창업단지 조성사업이 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사업으로 최종 확정된 상태다.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면 2029년에는 인공지능 벤처기업 1,000, 고용효과 27,500, 인공지능 전문인력 5,150명을 확보하게 돼 고용인력 창출로 지역 주택 시장과 생활 인프라 구축 등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이처럼 광주광역시가 품은 다양한 개발호재는 청약시장에서도 성적이 반영되고 있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기준 전국 지방광역시의 1순위 청약경쟁률은 광주시(52.021)1위를 기록했으며, 이어 대구시(41.361) ▲인천시(9.321) ▲부산시(7.191) ▲대전시(1.591) 순으로 집계됐다.

 

아파트값 상승률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광주는 지방광역시 중 집값이 가장 많이 올랐다. KB부동산에 따르면 광주시 아파트 평균 매매가는 올해 327,266만원을 기록하며, 지난 1월보다(26,934만원) 1.23%가 상승했다. 이어 대전 0.9%(23,863만원→24,078만원), ▲대구 0.47%(30,431만원→3576만원) 등이 올랐다. 이에 반해 부산과 울산은 각각 -0.56%(28,941만원→28,777만원), -1.99%(24,343만원→23,858만원)등으로 집값이 떨어졌다.

 


 

분양권 프리미엄도 높게 형성되고 있다. 광주시 서구 광천동에 위치한 광주 호반 써밋플레이스(20166월 분양)’의 경우 당시 분양가가 43,370만원이었지만, 지난 4월 기준 53,370만원에 거래되며 3년 만에 무려 1억원이나 올랐다.

 

이처럼 광주광역시는 개발호재에 힘입어 분양시장에서 수요자들에게 각광을 받고 있는 가운데, 이달에도  광주 화정 아이파크’, 빌리브 트레비체’, ‘모아엘가 더 수완’ 등 곳곳에서 분양이 예정돼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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