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시장의 변신은 무죄, 수혜 입는 상업.오피스텔 시설은 ‘어디?’

2017. 05. 01   18:07 조회수 4,209
<모란시장 이미지>

‘노후된 건물불편한 동선으로 인식되는 전통시장이 달라지고 있다대형마트에서는 찾을 수 없는 감성과 스토리를 어필하는가 하면 전통시장의 현대화 사업으로 쇼핑하기에도 편리한 곳으로 재탄생하는 시도도 엿보이고 있어서다.
 
다시 말해전통시장이 가진 우수한 입지를 바탕으로 젊은 감각과 크고 작은 이벤트정비화사업으로 유동인구 급증과 관광객들 유입이 늘어나고 있는 분위기다.
 
대표적으로 서귀포 매일올레시장은 전국 최초로 자동개폐식 아케이드와 친환경 생태수 개설전지역 와이파이 구축야외공연장 조성 등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지난해에는 연간 방문객 500만명연 매출액 약 550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중 수도권 최대의 전통시장인 '모란전통장'도 우수한 상권새로운 시설로 이전 등으로 주목받고 있다.
 
전국 최대 민속 5일장 ‘모란전통장의 이전 부지는 현 모란장터 옆 중원구 성남동 4929 번지 여수공공주택지구내 주차장 용지로오는 5월 이전을 앞두고 있다.
 
기존 장터(12200)보다 1.4배 넓은 17천㎡ 규모로(600대 차량 주차공간휴게공간과 지원센터(지하 1~지상 2), 화장실공연무대 등 부대시설을 포함해 약 1.8배 이상 더 커지게 된다.
 
더 쾌적하고 더 위생에 신경을 쓴 모란전통장새로운 관광명소로 도약을 앞두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모란시장 이전이 가시화된 상황에서 수혜가 예상되는 상업시설이 눈길을 끌고 있다.
 
모란장 이전부지 바로 옆에 위치한 모란드림시티는 총 8층으로 지하 1~5층은 주차장지상 1~4층은 상업시설지상 5~8층은 오피스텔로 구성된다이 중 오피스텔은 임차인들의 선호도가 높은 투룸 구조가 대부분이며 고급스러운 마감재빌트인 가전 등이 갖춰져 공실의 우려를 덜 수 있다.
 
특히 환승역세권인 모란역대단위 아파트가 있는 여수택지개발지구 모란시장 이전의 수혜를 고스란히 누릴 수 있는 곳이다.
 


상업용지가 많지 않아 희소성이 탁월하며 지하철역과 간선지선광역버스승차장이 집중되어 있어 이 일대는 평소에도 유동인구 일평균 20만이 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은행카페프랜차이즈 매장이 들어 올 만한 입지이며 3, 4층에는 학원병의원이 자리하기 좋은 여건을 지녔다.
 
홍보관은 모란역 5번 출구 앞 하나빌딩(중원구 성남동 4180 번지) 7층에 있으며 홍보관에서 사업부지가 한 눈에 내려다볼 수 있다.
 

 

 

<모란 드림시티 조감도>
<저작권자 © 리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모란시장 이미지>‘노후된 건물, 불편한 동선’으로 인식되는 전통시장이 달라지고 있다. 대형마트에서는 찾을 수 없는 감성과 스토리를 어필하는가 하면 전통시장의 현대화 사업으로 쇼핑하기에도 편리한 곳으로 재탄생하는 시도도 엿보이고 있어서다.
 
다시 말해, 전통시장이 가진 우수한 입지를 바탕으로 젊은 감각과 크고 작은 이벤트, 정비화사업으로 유동인구 급증과 관광객들 유입이 늘어나고 있는 분위기다.
 
대표적으로 서귀포 매일올레시장은 전국 최초로 자동개폐식 아케이드와 친환경 생태수 개설, 전지역 와이파이 구축, 야외공연장 조성 등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지난해에는 연간 방문객 500만명, 연 매출액 약 550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중 수도권 최대의 전통시장인 '모란전통장'도 우수한 상권, 새로운 시설로 이전 등으로 주목받고 있다.
 
전국 최대 민속 5일장 ‘모란전통장’의 이전 부지는 현 모란장터 옆 중원구 성남동 4929 번지 여수공공주택지구내 주차장 용지로, 오는 5월 이전을 앞두고 있다.
 
기존 장터(1만2천200㎡)보다 1.4배 넓은 1만7천㎡ 규모로(600대 차량 주차공간) 휴게공간과 지원센터(지하 1층~지상 2층), 화장실, 공연무대 등 부대시설을 포함해 약 1.8배 이상 더 커지게 된다.
 
더 쾌적하고 더 위생에 신경을 쓴 모란전통장, 새로운 관광명소로 도약을 앞두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모란시장 이전이 가시화된 상황에서 수혜가 예상되는 상업시설이 눈길을 끌고 있다.
 
모란장 이전부지 바로 옆에 위치한 ‘모란드림시티’는 총 8층으로 지하 1~5층은 주차장, 지상 1~4층은 상업시설, 지상 5~8층은 오피스텔로 구성된다. 이 중 오피스텔은 임차인들의 선호도가 높은 투룸 구조가 대부분이며 고급스러운 마감재, 빌트인 가전 등이 갖춰져 공실의 우려를 덜 수 있다.
 
특히 환승역세권인 모란역, 대단위 아파트가 있는 여수택지개발지구 모란시장 이전의 수혜를 고스란히 누릴 수 있는 곳이다.
 
상업용지가 많지 않아 희소성이 탁월하며 지하철역과 간선, 지선, 광역버스승차장이 집중되어 있어 이 일대는 평소에도 유동인구 일평균 20만이 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은행, 카페, 프랜차이즈 매장이 들어 올 만한 입지이며 3, 4층에는 학원, 병의원이 자리하기 좋은 여건을 지녔다.
 
홍보관은 모란역 5번 출구 앞 하나빌딩(중원구 성남동 4180 번지) 7층에 있으며 홍보관에서 사업부지가 한 눈에 내려다볼 수 있다.
   <모란 드림시티 조감도>
<모란시장 이미지>‘노후된 건물,불편한 동선’으로 인식되는 전통시장이 달라지고 있다.대형마트에서는 찾을 수 없는 감성과 스토리를 어필하는가 하면 전통시장의 현대화 사업으로 쇼핑하기에도 편리한 곳으로 재탄생하는 시도도 엿보이고 있어서다.다시 말해,전통시장이 가진 우수한 입지를 바탕으로 젊은 감각과 크고 작은 이벤트,정비화사업으로 유동인구 급증과 관광객들 유입이 늘어나고 있는 분위기다.대표적으로 서귀포 매일올레시장은 전국 최초로 자동개폐식 아케이드와 친환경 생태수 개설,전지역 와이파이 구축,야외공연장 조성 등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지난해에는 연간 방문객500만명,연 매출액 약550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이 중 수도권 최대의 전통시장인'모란전통장'도 우수한 상권,새로운 시설로 이전 등으로 주목받고 있다.전국 최대 민속5일장‘모란전통장’의 이전 부지는 현 모란장터 옆 중원구 성남동4929번지 여수공공주택지구내 주차장 용지로,오는5월 이전을 앞두고 있다.기존 장터(1만2천200㎡)보다1.4배 넓은1만7천㎡ 규모로(600대 차량 주차공간)휴게공간과 지원센터(지하1층~지상2층),화장실,공연무대 등 부대시설을 포함해 약1.8배 이상 더 커지게 된다.더 쾌적하고 더 위생에 신경을 쓴 모란전통장,새로운 관광명소로 도약을 앞두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모란시장 이전이 가시화된 상황에서 수혜가 예상되는 상업시설이 눈길을 끌고 있다.모란장 이전부지 바로 옆에 위치한‘모란드림시티’는 총8층으로 지하1~5층은 주차장,지상1~4층은 상업시설,지상5~8층은 오피스텔로 구성된다.이 중 오피스텔은 임차인들의 선호도가 높은 투룸 구조가 대부분이며 고급스러운 마감재,빌트인 가전 등이 갖춰져 공실의 우려를 덜 수 있다.특히 환승역세권인 모란역,대단위 아파트가 있는 여수택지개발지구 모란시장 이전의 수혜를 고스란히 누릴 수 있는 곳이다.상업용지가 많지 않아 희소성이 탁월하며 지하철역과 간선,지선,광역버스승차장이 집중되어 있어 이 일대는 평소에도 유동인구 일평균20만이 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은행,카페,프랜차이즈 매장이 들어 올 만한 입지이며3, 4층에는 학원,병의원이 자리하기 좋은 여건을 지녔다.홍보관은 모란역5번 출구 앞 하나빌딩(중원구 성남동4180번지) 7층에 있으며 홍보관에서 사업부지가 한 눈에 내려다볼 수 있다.<모란 드림시티 조감도>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