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 인천 ‘e편한세상 서창’ 10일 견본주택 오픈

2015. 04. 10   15:08 조회수 4,530

대림산업은 인천시 남동구 서창2지구 10블록에 지을 아파트 ‘e편한세상 서창’의 모델하우스를 4월10일 열고 본격 분양일정에 돌입한다.

LH휴먼시아 아파트만 들어서 있는 인천 서창2택지개발지구에 첫 브랜드 아파트로 주목을 받고 있다. LH와 민간 건설사가 손을 잡고 수도권에 처음으로 공급하는 민간참여 공공주택이기도 하다.

지하 1층, 지상 25층 8개동에 835가구로 이뤄지는 대단지 아파트다. 전용면적 84㎡ 단일형으로 구성된다. 타입별로는 △84㎡A 649가구 △84㎡B 91가구 △84㎡C 95가구 등이다.

대림산업은 4월13일부터 이틀동안 특별공급분의 청약을 받는다. 생애최초주택구입 및 다자녀 와 관련된 청약은 4월13일이며 신혼부부 노부모부양자 등은 4월14일 청약하면 된다. 이어 4월15일부터 이틀간 순위별로 청약을 받는다. 계약은 4월22일 발표되는 당첨자를 대상으로 4월28일부터 사흘간이다.

분양가는 주택타입별로 다르며 기준층 기준으로 2억6,353만~2억7,871만원 선이다. 계약금은 분양가의 10%로 책정됐다.
 

모델하우스는 인천 남동구 논현동 649-1번지(인천 논현역 1번출구)에 마련된다. 아파트 입주는 2017년 7월 예정이다. 분양문의:(032)468-82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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