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위례신도시 단독주택용지 103필지 공급

2014. 04. 24   15:04 조회수 5,243

한국토지주택공사(사장 이재영, www.lh.or.kr)는 위례신도시 D2-3 및 D2-4 블록내 주거전용 단독주택용지 103필지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급하는 주거전용 단독주택용지는 전체 2만8천㎡에 1,018억 규모로, 평균 분양가는 3.3㎡당 1천 2백만원 수준이며 가격은 8억9천~11억 6천만원대이다.

일반 실수요자를 상대로 2년 무이자조건으로 공급된다.


그린벨트 해제 지역에 조성되고 있는 위례지구는 뛰어난 환경을 자랑하고, 쾌적한 입지가 주는 안락한 전원생활과 신도시가 주는 편리함까지 동시에 누릴 수 있어 실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

건폐율 50%, 용적율 100%로 2층 이하 주거전용이 주는 쾌적성을 갖추었고 대금을 조기 완납할 경우, 2015년 9월부터 토지사용이 가능하다.

실수요자 1세대 1필지 신청 가능하고, 신청접수 및 신청예약금 납부는 5. 7(수)~8(목) LH 토지청약시스템(buy.lh.or.kr)을 통해 진행된다. 5.9(금) 추첨을 거쳐 당첨자를 발표한다. 계약체결은 5.19(월)~5.21(수) LH 위례사업본부 판매부에서 진행된다.


위례신도시는 송파구, 성남시, 하남시 일원에 677만㎡ 규모로 약 4만3천 세대를 수용할 계획으로 조성되고 있으며 강남권의 생활과 잘 보전된 자연이 함께하는 것이 특징이다.
 
환승시설 계획을 통한 지하철과 버스의 효과적인 연계체계가 구축되고 광역교통시설 확충을 통한 수도권 남부 및 강남권 연계교통망이 구축되며 지구내 신교통수단이 설치 예정에 있다.

 

사업지구 중심에 도시축을 형성하여 이 축에 따라 신교통수단을 효과적으로 도입해 주상복합, 상업시설, 공원이 입체적으로 연결될 계획으로 청량산과 탄천을 연결하는 생태순환측, 주거단지와 생태순환축을 연결하는 휴먼링(Human-Ring), 청량산변 생태주거단지가 조성되며, 휴먼링(Human-Ring)을 중심으로 신교통 역사와 연계된 위례의 중심지 트랜짓 몰, 공원, 주요 공공시설, 보행자‧자전거도로간 녹색교통 네트워크가 구축된다.

 

도심 속 전원생활을 누리고자 하는 수요층의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신도시 최대 노른자위 투자처라는 관심과 아울러 청정입지 프리미엄까지 갖추고 있다는 평가다.

공급과 관련하여 자세한 사항은 LH 토지청약시스템(http://buy.lh.or.kr)을 참고하거나 LH 위례사업본부

판매부(031-786-6343, 6342, 6350)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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