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로 한산…421가구 분양

2014. 09. 09   10:17 조회수 5,410

9월 2주 분양시장은 추석연휴로 전주 대비 청약물량 크게 줄어 전국 2곳, 421가구가 공급된다.

9일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모델하우스는 충남 서산예천e편한세상 1곳이 오픈되며 당첨자발표는 3곳, 당첨자계약은 9곳에서 실시된다.

11일(목)에는 수근종합건설이 부산 서구 토성동1가 4-15번지에 전용면적 48~64㎡, 총 64가구를 짓는 토성동 봄여름가을겨울을 분양한다.

전용면적별로 ▲48㎡ 13가구 ▲60㎡ 26가구 ▲64㎡ 25가구며 분양가는 ▲48㎡ 1억7천400만원 ▲60㎡ 2억1천880만원 ▲64㎡ 2억3천180만원에 책정됐다.

부산지하철 1호선 토성역 역세권단지로 광복동 일대 자갈치시장,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등 대형 상권을 이용하기 쉽다. 토성초, 경남중이 가깝고 부산대학병원, 서구청 등을 이용할 수 있다.

12일(금)에는 양우건설이 전북 남원시 월락동 산8번지에 전용면적 59~84㎡, 총 357가구를 짓는 월락동 양우내안애를 분양한다.

전용면적별로 ▲59㎡ 120가구 ▲75㎡ 147가구 ▲84㎡ 90가구며 분양가는 ▲59㎡ 1억4천790만원 ▲75㎡ 1억8천240만원 ▲84㎡ 2억200만원에 책정됐다.

월락초, 한빛중, 서진여고 등 초중고교가 반경 300m 거리 내에 위치하고 있어 통학하기 쉽고 전북남원의료원, 남원고속버스터미널, 남원시청 등을 이용할 수 있다.

금주 모델하우스가 오픈되는 곳은 충남 서산시 예천동 서산예천e편한세상 1곳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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