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1-4생활권 L5~8블록에 들어서는 '모아미래도'가 5월 입주를 시작한다. 지상 18층, 15개동, 총 723세대로 전용면적 84㎡ 617세대와 99㎡ 106세대로 구성됐다.  

대형 주방 팬트리 및 대형드레스룸을 도입, 세종시 전용 84㎡ 주택 최초의 4.5베이 평면설계 도입도 이 단지의 장점이다. 세대 내 곳곳을 모두 수납공간화해 같은 평면이지만 더 넓게, 더 크게 공간을 활용하도록 설계했다.
또 단지 내에 중앙도로를 양편으로 해서 각 블록마다 조깅과 산책을 즐길 수 있는 웰빙 산책로와 휴게시설 등을 갖췄으며, 수령이 오래된 소나무를 식재해 단지내에서 충분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계획했다.

‘세종 미래도 포레스트’가 들어서는 1-4생활권 L5~8블록은 중앙행정타운과 가까워 도보로 출퇴근이 가능하며, 도시행정지원시설, 복합커뮤니티시설 및 중·고교 등이 인접해 있다. 또 세종시 주요 교통수단인 BRT(간선급행버스) 정류장이 가깝고 단지 앞에 지선버스정류장이 위치하고 있어 교통환경도 뛰어나다
아울러 정부출연기관인 한국시설안전공단의 정밀진단에 따른 철저한 보강공사로 안전성 문제를 말끔히 해결했다.

‘세종 미래도 포레스트’는 단지를 둘러싸고 있는 원수산과 더불어 단지내 풍부한 녹지환경을 조성함으로써 친환경 웰빙아파트로 신축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