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개요 및 주변환경]
울산시 남구 달동에 자리한 '울산센트럴자이'의 입주가 11월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단지가 들어선 입지는 울산의 명동으로 불리는 삼산권역으로 쇼핑과 문화시설이 밀집해 있다. '울산센트럴자이'는 분양 당시 삼산권역에서 오랜만에 분양된 신규아파트로 수요자들의 주목을 받으며 분양성적도 좋은 편이었다. '울산센트럴자이'는 개인 건축가(양진석)와 협업해 단지 외관을 설계했다.

'울산센트럴자이'는 지상 최대 29층 2개동 총 288가구다. 면적 별 가구수는 76~108㎡ 규모의 아파트 288가구, 전용면적 33㎡ 규모의 오피스텔 126실 등 총 414가구다.

[개발호재]
'울산센트럴자이'는 2006년 이후 7년여만에 신규 분양된 단지로 분양소식 자체가 화제가 되었었다. 울산 최대 중심가 주변에 자리한 브랜드 아파트는 여러모로 수요자들의 관심을 끌기에 충분했고, 도심의 풍부한 인프라와 탄탄한 기반시설로 특별한 개발호재가 필요 없는 in City 아파트였다는 평가다.  

[교육여건]
'울산센트럴자이' 주변으로는 삼신초등학교, 백합초등학교, 삼산초등학교, 대현중학교, 강남중학교, 삼산고등학교 등이 자리하고 있다. 도보 통학이 가능한 학교가 없는 점은 아쉬운 대목이다.

[교통여건&생활편의시설]
'울산센트럴자이'는 울산 교통의 허브인 삼산로와 번영로가 교차하고 있어 울산 내 이동은 문제가 없어 보인다. 또 울산IC, 문수IC를 이용해 시외곽으로의 이동도 가능하다. 생활편의시설로는 도보 거리에 뉴코아아울렛, 이마트, 롯데마트, 농수산물 도매시장 등 대형 유통시설이 자리하고 있다.

[평면&커뮤니티시설]
'울산센트럴자이'는 입주민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춘 다양한 평면 타입으로 구성됐다. LED전등을 사용해 효율성 및 관리비 절감에 노력했고, 구석구석에 수납공간과 깔끔한 인테리어 등 자이만의 노하우가 엿보인다. 입주민 전용 커뮤니티시설에는 피트니스센터와 실내골프연습장 등이 마련됐다.

[분양가]
'울산센트럴자이' 아파트의 분양가는 76㎡형이 2억9700만원~2억9850만원, 80㎡형이 3억0470만원, 84㎡형이 3억0720만원~3억2710만원, 90㎡형이 3억6920만원, 98㎡형이 4억0030만원, 104㎡형이 4억2580만원, 108㎡형이 4억5300만원~4억6800만원선이다.  현재 매매가는 인기 면적, 단지 방향, 층수에 따라  84㎡형이 최대 1억, 104㎡형이 최대 5천만원선의 프리미엄이 붙은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