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개요 및 주변환경]
서울시 영등포구 당산동4가 1-5번지에 자리한 '당산브라운스톤'이 9월 입주를 준비 중이다. 이 단지는 당산동 지역에서 오랜만에 분양된 아파트로 당시 많은 관심을 모은 바 있다. '당산브라운스톤'은 여의도와 영등포 생활권으로 풍부한 편의시설과 편리한 교통망을 갖추고 있다.

'당산브라운스톤'은 지상 최대 20층 3개동 총 162가구다. 이 단지의 전용면적은 84A㎡, 102A㎡, 106G㎡, 106E㎡, 107F㎡, 107A㎡, 107B㎡, 108C㎡, 108D㎡ 이다.



[개발호재]
'당산브라운스톤'이 자리한 입지와 그 일대는 서울의 도시기본계획에 따르면 앞으로 도심, 부도심 개념이 사라지고, 광역수도권역을 아우르는 기능과 역할을 중심으로 재정립될 예정이다. 이 계획을 바탕으로 여의도·영등포는 첨단 금융허브지역으로 새롭게 부상할 것으로 기대된다. 외에도 당산 제4구역 재개발이 예정돼 있고, 영등포시장 일대 뉴타운개발도 지역의 호재가 될 것으로 보인다. 

[교육여건]
'당산브라운스톤' 단지 주변으로는 영동초등학교, 당서초등학교, 당산서중학교, 당산중학교, 관악고등학교 등이 자리하고 있어 교육환경은 비교적 좋은 편이다.



[교통여건&생활편의시설]
'당산브라운스톤'의 교통환경은 우수한 편으로 지하철 2호선 영등포구청역과 5호선 영등포시장역, 9호선 당산역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자차 운행 시에는 마포대교, 성산대교, 서강대교, 양화대교, 경인고속도로, 서부간선도로, 강변북로, 올림픽대로 등을 이용 할 수 있다. '당산브라운스톤'에서 이용할 수 있는 생활편의시설로는 타임스퀘어, 빅마켓, 홈플러스, 코스트코 등이 있다.

[평면&커뮤니티시설]
'당산브라운스톤'은 남향 위주로 배치 되었으며 전용면적 84㎡형이 전체 가구의 90%를 넘는다. 눈길을 끄는 건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층간소음을 줄이고자 바닥을 4중 방식(온돌 목재마루바닥, 기포 콘크리트, 충간소음 완충재, CONC SLAB)으로 설계했다는 점이다. 또한 홈네트워크 시스템이 설치되어 휴대폰과 인터넷 등으로 집안을 제어 가능하도록 했다. 단지 입구에 자리한 주민센터에는 수영장과 헬스장 등이 마련돼 있다.

[시세]
'당산브라운스톤'의 시세는 84A㎡형이 5억1000만원~5억5900만원, 102A㎡형이 5억4000만원~5억9900만원, 106㎡형이 5억5500만원~5억5900만원, 107㎡형이 5억5900만원, 108㎡형이 5억5900만원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