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건설 944세대 대단지 ‘외국인 전용 임대 APT` 공급

2015. 02. 07   09:16 조회수 5,504

 

 

㈜이수건설은 평택시 팽성읍 안정리62번지 내 이수 ‘브라운스톤험프리스’ 아파트 944세대를 분양 중이다.  

 

이수브라운스톤험프리스 아파트는 미군이 입주를 희망하는 아파트 전용 84㎡(30평형대)와 미군무원이 입주를 희망하는 전용 147㎡(50평대)이상이 적정한 비율로 배치되어 있어 용산 미군부대 근무자는 물론이고 의정부, 동두천에 근무하는 미군 및 미군무원 가족도 상당수 분양을 받은 상황이다.

평택에 근무하는 미군무원은 연간 3,700만원~3,900만원의 주택수당을 미 국방부 산하 미군 주택과에서 지급받고 있다. 미군 및 미군무원이 급여 외에 별도로 해외주택수당 항목으로 월 300만원이상 지원받기 때문에 50평~60평형대의 주택이 가장 거래가 잘되는 상품이다. 전국의 대형아파트가 거래가 침체되고 가격이 떨어지는 현상과는 반대 현상이 미군 및 미군무원 상대로하는 아파트에는 예외라고 할 수 있다.

평택미군부대는 현재의 험프리스 부대를 포함하여 추가로 확장되는 부대면적이 여의도의 5.4배에 이르는 규모로 동북아시아에서 가장 큰 부대로 자리잡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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