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탄신도시 핵심 ‘동탄 2신도시 에일린의 뜰’ 20일 오픈

2015. 03. 18   10:05 조회수 6,042

 

 

아이에스동서가 오는 20일 동탄2신도시 A34블록에 ‘동탄2신도시 에일린의 뜰’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이 단지는 지하 1층~지상 최고 15층 9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기준 △74㎡ 59세대 △84㎡ 430세대 등 총 489세대로 구성됐다.

 

아이에스동서가 공급하는 A34블록은 동탄2신도시에 속하지만 1신도시와도 인접해 동탄1·2신도시의 더블 생활인프라를 함께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동탄 유일의 문화특구로 주거·상업·업무·문화·교육 등 동탄2신도시의 핵심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다.

 

‘동탄2신도시 에일린의 뜰’은 단지 인근의 초·중·고(예정)가 도보 통학권에 있어 학군이 우수하고 명문 동탄국제고가 도보로 15분거리에 위치해 교육환경이 우수하다. 단지 앞으로는 오산천 및 국내 최초의 공원형 문화시설인 트라이엠파크(예정)가 인접해 쾌적한 주거환경이 기대된다.

 

주변 교통망도 우수하다. 서울 수서를 잇는 KTX동탄역(2016년 예정)이 개통되면 수서에서 동탄까지 12분 내 도달이 가능해 쾌속한 광역교통망을 누릴 수 있다. 제2외곽순환도로, 경부고속도로, 용서고속도로를 통해 서울 및 수도권 진입도 수월하다.

 

이 단지는 실수요자들이 선호하는 판상형 위주 설계 및 실속있는 중소형 아파트로 시공된다. 또 4베이의 혁신 설계와 측면 발코니 설치로 풍부한 채광과 통풍은 물론 세대 내부 공간 활용도 극대화해 편리한 주거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틈새 평면인 74㎡의 경우 발코니를 확장하면 중대형 아파트와 비슷한 공간감을 느낄 수 있다.

 

한편, 아이에스동서는 1989년 주택사업을 시작으로 주상복합, 빌라 등 건축물과 토목공사를 통해 부산·경남의 대표 건설사로 성장했다. 현재는 국내 최초의 건설·건자재 법인으로, 주택브랜드 ‘에일린의 뜰’을 통해 전국에 약 2만여세대 이상의 주택을 공급해온 내실 있는 중견 건설사다. 오는 4월에는 하남 현안2지구에서 ‘하남 유니온시티 에일린의 뜰’과 창원 자은3지구에서 ‘창원 자은3지구 에일린의 뜰’을 각각 선보일 계획이다.

 

‘동탄2신도시 에일린의 뜰’ 견본주택은 경기도 화성시 병점동 212-1번지에 위치하며, 입주예정일은 2017년 3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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