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개발, ‘용인역북 명지대역 동원로얄듀크’ 10월 분양

2015. 10. 05   09:13 조회수 5,966

전용면적 59㎡ 71%구성, 중소형 위주 842가구 공급

경전철 명지대역 도보 이용 가능

전 세대 판상형으로 구성

 

동원개발이 용인시 처인구 역북동 역북지구 도시개발사업구역 A블럭에서 ‘용인역북 명지대역 동원로얄듀크’ 아파트를 선보인다.

 

‘용인역북 명지대역 동원로얄듀크’는 지하 2~지상 최고 29층 10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842가구의 대단지다. 면적별로는 전용면적 59㎡ 598가구, 84㎡ 244가구로 구성된다.

 

용인 역북지구는 용인시 처인구 역북동에 41만 7,485㎡ 규모로 조성되는 도시개발사업으로 약 4,100가구가 2018년까지 입주하게 된다. 인근에 용인시청을 비롯한 용인행정타운·용인세브란스병원·용인공용버스터미널·이마트(용인점) 등 편리한 생활 인프라를 두루 갖추고 있다. 기존 구도심 대비 주거환경이 뛰어나 수지와 동백에 이어 최근 신흥 주거지로 부상하고 있다.

 

단지는 경전철 명지대역 을 도보로 이용이 가능한 초역세권 아파트다. 명지대역을 이용해 분당선 기흥역에서 환승하면 강남권까지 접근이 수월하다. 단지 인근에 용인 시가지를 우회하는 용인시(삼가~대촌) 국도대체 우회도로(공사 진행 중)가 위치하게 돼 경부고속도로 수원신갈 IC 까지 차량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명지대와 용인대를 비롯, 초·중·고가 인접해 있어 교육여건 또한 뛰어나다.

 

‘역북 명지대역 동원로얄듀크’는 선호도가 높은 국민주택규모로 구성된다. 특히 실수요자들로부터 인기가 높은 전용면적 59㎡이 전체 공급 71%에 달하는 598가구로 설계, 내 집 마련을 계획하고 있는 소비자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동원개발 관계자는 “그동안 용인 처인구 내 중소형 평형에 대한 높은 선호도와 명지대역 초 역세권 및 역북지구 초입 위치로 가장 선호도 높은 입지인 만큼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며 “용인지역 내 죽전, 흥덕, 동백에서의 명성을 이어갈 높은 수준의 아파트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견본주택은 역북지구 현장 인근 역삼 주민센터 옆 대학시설 부지 내에 위치할 예정이다. 10월 중 오픈 예정이다.

 

분양문의 : 1599-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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