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 2월 'e편한세상 미사' 652가구

2016. 01. 25   08:58 조회수 5,170

 




 

대림산업은 경기도 하남시 미사강변도시 A27블록에 지하 1층~지상 29층 5개동, 69㎡ 145가구, 84㎡ 507가구 총 652가구로 구성된 'e편한세상 미사'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25일 밝혔다.

 

e편한세상 미사는 올해 미사강변도시 내 첫 신규공급 아파트이자 마지막 브랜드 아파트다. A27블록은 서울에서 미사강변도시로 진입하는 관문으로 서울로의 접근성이 뛰어나다.

 

상일IC를 통해 강남 등 서울 전역으로 연결되는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올림픽대로, 강변북로로의 진출입이 용이하고 서울춘천고속도로, 중부고속도로도 가깝다.

 

대중교통 이용도 편리하다. 단지 앞 정류장에 천호, 잠실, 하남권을 연결하는 버스가 지나며 서울 지하철 5호선 연장선 미사역이 2018년 개통되면 광역 교통망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e편한세상 미사는 단지 서쪽에 미사강변도시를 관통하는 망월천과 수변공원이 인접해 있다. 미사리조정경기장, 하남종합운동장과 한강으로 연결되는 자전거도로가 단지 안에 설치돼 있다.

 

오는 9월 개점 예정인 하남유니온스퀘어는 축구장 70배 크기의 국내 최대 교외형 복합쇼핑몰로 신세계백화점, 영화관, 키즈테마파크, 엔터테인먼트 시설 등으로 구성됐다.

 

e편한세상 미사는 입주민이 쾌적한 주거생활을 누릴 수 있는 '그린 아파트'를 지향한다. 단지 내에 대규모 중앙정원을 조성하고 주차장을 지하화했다.

 

단지에는 중앙정원과 연계한 복합문화 커뮤니티센터도 마련된다. 40여명을 수용할 수 있는 어린이집을 중앙정원에 조성할 계획이다. 피트니스센터, GX룸, 작은도서관을 겸한 라운지카페와 인포넷, 방과후 교실과 독서실 공간으로 활용 가능한 에듀센터 등도 들어선다.

 

 전 가구가 주거선호도 높은 중소형(전용면적 69㎡, 84㎡)으로 구성된다. 전 세대를 남향(남동∙남서향)으로 배치해 채광 및 조망이 우수하다. 전용면적 84㎡는 통풍과 개방감이 우수한 4베이, 판상형 구조로 설계됐다.

 

주방 면적을 극대화한 '커뮤니티 강화형' 옵션이나 다목적 방으로 사용 가능한 '가변형 알파룸' 옵션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한편 대림산업은 지난 22 서울 강동구 천호동에 분양홍보관 문을 열고 사전 분양상담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

 

견본주택은 서울 강남구 신사동 631번지에 마련되며 2월 중 오픈 할 계획이다. 입주는 2018년 5월 예정이다.

 

분양문의 1522-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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