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 ‘e편한세상 테라스 오포’ 2월 중 분양

2016. 02. 04   09:37 조회수 4,937

 

대림산업이 경기 광주시 오포읍에서 테라스 하우스 ‘e편한세상 테라스 오포’(조감도)를 2월 중 분양한다. 총 3개 블록, 지하 4층~지상 18층, 13개 동, 전용면적 76~122㎡, 573가구로 구성된다.

광주시 오포는 태재고개를 사이에 두고 분당시와 접해 있다. 분당 전셋값 수준으로 내 집 마련이 가능해 광주시에서도 주거선호도가 높은 곳이다.

e편한세상 테라스 오포는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84㎡ 이하가 전체 분양물량 가운데 약 75%를 차지해 내 집 마련에 관심이 높은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분당과 직접생활권이어서 현대백화점 판교점, 분당 AK플라자, 신세계백화점, 분당 이마트 등 풍부한 쇼핑시설과 분당서울대병원, 분당차병원, 성남아트센터, 분당 율동공원 등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e편한세상 테라스 오포는 모든 가구에 약 4.9~7.6㎡ 규모의 오픈형 테라스 공간을 설계해 기존 아파트에서는 누리기 어려웠던 아웃도어라이프가 가능하다. 특히 저층부 43가구는 전형적인 테라스하우스로 최대 약 71㎡ 규모의 테라스가 제공된다. 문형산 자락에 위치, 단지가 숲으로 둘러싸여 집안에서 사계절을 즐길 수 있는 숲 조망권을 갖췄다. 단지 바로 옆으로 총 3767㎡ 규모의 입주민 전용 텃밭을 조성해 온 가족이 함께 도심 속 전원생활을 누릴 수 있다.

대림산업은 새롭게 개발한 신평면 상품인 D.House를 e편한세상 테라스 오포에서 처음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D.House는 세분화돼 가는 수요자들의 라이프스타일을 수용하기 위해 획일화된 아파트 평면을 탈피하고 같은 면적에서도 다양한 내부공간 연출이 가능한 신평면을 제시해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전 가구에 결로 발생을 획기적으로 줄인 단열설계 기술이 도입된다. 거실과 주방공간에 60㎜의 바닥차음재를 적용해 층간소음 방지 및 난방 에너지 절감 효과를 볼 수 있다. 이 외에도 모든 창호에 외부의 소음 및 냉기를 차단하는 이중창시스템을 적용하고, 10㎝ 더 넓은 주차공간(일부 제외)을 설계하는 등 다양한 특화 설비가 적용된다. 본보기집은 성남시 분당구 삼평동(판교역 인근)에 2월 중 개관한다. 입주는 2018년 6월 예정. 031-711-73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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