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신동탄파크자이 2차' 6월 분양

2016. 06. 02   09:22 조회수 4,969

 

 

GS건설은 6월에 경기도 화성시 능동 일원에서 신동탄파크자이 2차(조감도)를 분양할 예정이다. 

신동탄파크자이 2차는 지난해 10월 분양한 신동탄파크자이 1차에 이은 두번째 물량으로 1, 2차가 합쳐 1358가구의 대규모 자이 브랜드 타운이 꾸려질 예정이다.

신동탄파크자이 2차는 지하 2층~지상 21층, 5개 동, 전용면적 84㎡, 총 376가구 규모다. 전용면적 84㎡의 단일로 공급되며 세부 타입별 가구수는 △84㎡A 111가구 △84㎡B 122가구 △84㎡C 101가구 △84㎡D 21가구 △84㎡E 21가구로 구성된다. 전 가구가 채광과 통풍이 좋은 남향 위주로 배치됐으며 선호도 높은 판상형 구조가 전체의 94% 이상을 차지한다.

특히 수요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힌 다양한 타입별 설계가 들어간다. 판상형 타입으로 설계되는 84A~C, 84E타입은 4bay 구조로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 했으며 팬트리 또는 침실로 활용할 수 있는 알파룸설계가 적용된다. 또한 타워형으로 설계된 84D타입은 자녀방이 동선이 분리된 구조로, 서재 또는 대형 드레스룸으로 선택이 가능한 마스터존 특화설계가 적용된다.

 


신동탄파크자이 2차는 1차와 함께 다양한 교통호재 및 동탄신도시와 병점이 양쪽으로 접해있는 생활권 입지를 자랑한다. 

이 단지는 1호선 서동탄역 인근에 위치하고 있어 수도권 출퇴근이 용이한 단지이다. 향후 개통 예정인 신규 교통 호재도 눈길을 끈다. 

박희석 GS건설 신동탄파크자이 2차 분양소장은 “신동탄파크자이 2차는 성공적으로 분양을 마무리한 신동탄파크자이 1차에 이은 후속 물량인만큼 분양 전부터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며 “동탄과 병점을 모두 이용할 수 있는 편리한 생활권과 업그레이드한 단지 내부 설계 등으로 자이 브랜드에 걸맞는 브랜드 타운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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