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곡지구 중심에 1억2천만원대 ‘일성 트루엘플래닛 오피스텔’ 분양

2014. 05. 17   09:47 조회수 6,923




 

일성건설이 마곡지구에 ‘마곡나루역 일성 트루엘플래닛’ 오피스텔 분양에 들어가면서 16일(금), 18일(일) 이틀간 양문형 냉장고, 스탠드형 김치냉장고, LED LCD TV, 대형 드럼세탁기 등 푸짐한 경품행사를 진행한다.

트루엘플래닛은 전용면적 21∼42m² 596실로 이뤄지며, 100% 자주식 주차장과 입주민을 위한 휘트니스 센터, 각층마다 방문객 접견대기실 겸 휴게공간, 옥상정원 등을 조성한다. 또한 냉장냉동고, 드럼세탁기, 2구 전기쿡탑 등 빌트인 제품을 제공하고, 홈 네트워크 시스템, 무인택배 시스템, 주차관재 시스템을 적용할 예정이다.

에너지 절감시스템으로 외출 시 조명을 모두 끌 수 있는 일괄소등 스위치와 고효율 발광다이오드(LED) 조명, 태양광 발전시스템, 지역냉난방 시스템을 설치해 관리비 부담을 줄여줄 계획이다. 세대 내부에 보일러실과 에어컨 실외기실이 없어, 그만큼 더 넓은 공간을 쾌적하게 활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마곡지구는 강서구 마곡동, 가양동 일대에 조성되는 대규모 택지개발지구(3,665,000㎡)로 국내 대기업인 LG컨소시엄, 코오롱컨소시엄, 대우조선해양, 이랜드, 롯데컨소시엄 등 55개 기업이 입주할 예정이며, 연간 고용 유발효과가 18만 명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특히 트루엘플래닛은 이달 말 개통을 앞둔 마곡지구 내 유일한 환승역인 마곡나루역과 걸어서 3분 거리에 위치한다. 마곡나루역은 지하철 9호선과 공항철도 환승역이며, 지하철 2호선 삼성역 코엑스처럼 지하 보행통로 특별구역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9호선 급행열차를 이용하면 여의도는 10분대, 강남은 30분대에 도착할 수 있다. 또한 공항철도를 이용하면 환승하지 않고도 서울역과 공덕역에 20분 내에 갈 수 있다. 또 강서로, 양천로, 올림픽대로, 자유로 등 광역교통망을 이용하면 서울 도심으로 이동하기 편리하다.

이마트가 도보로 이용 가능한 거리에 있으며, 도보 5분 거리에는 2016년 말 조성될 예정인 서울화목원(보타닉공원)이 위치한다. 서울화목원은 여의도공원의 약 2배 면적이며, 국립수목원 보유종수(3,344종)보다 많은 5,000여종을 갖춘 식물원과 호수공원이 함께 들어선다.

3.3m²당 최저 분양가는 700만 원대이며 계약조건은 1차 계약금 500만 원 정액제, 중도금 전액 무이자 납부이며, 자금관리는 한국자산신탁에서 관리한다.

계약금 입금계좌는 수협(수산업협동조합중앙회): 1010-1070-8747 (예금주: 한국자산신탁주식회사) 이다.

문의 : 1566-8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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