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례신도시 최중심 ‘위례 신안인스빌 아스트로’ 18일 오픈

2014. 07. 18   14:26 조회수 6,725




 

신안이 오는 18일 위례신도시 A3-6b블록에 ‘위례신도시 신안인스빌 아스트로’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분양에 나선다. 이 단지는 지하 4층~지상 25층 9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기준 96A㎡ 273가구, 96B㎡ 197가구, 101A㎡ 149가구, 101B㎡ 75가구 등 총 694가구로 구성됐다.  

 

A3-6b블록은 위례중앙역이 바로 앞에 위치한 핵심위치를 자랑하며, 보행자전용 녹지공간인 휴먼링과 유럽풍 문화거리 트랜짓몰을 동서로 끼고 있다.

 

특히, 위례신도시에서 인기가 검증된 휴먼링 안쪽 물량으로 최근 성황리에 분양을 마친 위례 엠코타운 센트로엘과 맞붙어 있다. 그러나 지하철역과 수변공원 접근성은 더 뛰어나다. 

 

◆ 휴먼링·트랜짓몰 갖춘 ‘최고입지’

‘위례신도시 신안인스빌 아스트로’는 휴먼링(Human Ring) 중심에 위치한다. 휴먼링은 보행자 전용도로로 2기 신도시 중 위례에 처음 적용된다. 높이 1.5∼6m로 쌓아 올린 녹지가 총 4.4km 길이로 위례신도시 중심부를 에워싸고 있어 쾌적한 환경에서 산책·조깅 등의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위례신도시 신안인스빌 아스트로’는 신도시를 가로지르는 스트리트 상가 트랜짓몰과 접해 있어 생활이 편리하다. 길을 따라 조성되는 만큼 접근성과 개방감이 뛰어나며 데이트, 휴식, 나들이, 쇼핑 등의 장소로 부각될 전망이다. 초·중·고교 부지가 길 하나를 사이에 두고 있어 안전한 통학도 가능하다. 

 

◆ 경전철 위례중앙역 도보 5분

‘위례신도시 신안인스빌 아스트로’는 교통여건도 뛰어나다. 위례~신사선 위례중앙역의 바로 앞에 위치해 역세권 프리미엄을 기대할 수 있다. 위례~신사선은 위례신도시에서 서울 신사역 15km를 연결하는 경전철로 위례신도시를 강남생활권(10분)으로 이어줄 전망이다.

 

◆ 위례 최초 5베이 평면

‘위례신도시 신안인스빌 아스트로’는 공간 활용성이 뛰어난 특화된 평면을 선보인다. 가변형 벽체를 활용한 알파룸에 이어 부부만의 취미생활 등을 위한 베타룸 등 다양한 평면을 적용했다. 또한 101㎡의 경우 위례 최초로 5베이 구조를 갖춰 개방감과 채광성을 극대화함은 물론 최대 5개의 침실까지 구성할 수 있게 했다.

 

각 세대에 235cm의 높은 천정고를 적용해 개방감을 높였고, 입주자들의 편의를 위해 각 세대별로 별도의 창고를 제공해 수납공간을 극대화했다.

 

청약은 오는 24일 1·2순위를 시작으로, 25일 3순위 접수가 실시된다. 모델하우스는 복정역 1번 출구 쪽에 위치해 있다. 문의 02-3467-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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