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은 내년 1월
서울시 서초구 방배동 992-1번지 일원에 ‘방배아트자이’를 분양한다.
단지는 지하 4층~지상 15층, 5개 동, 전용 59~126㎡, 총 353가구 규모다. 이 중 일반에는
96가구를 분양한다.
방배동은 3구역, 5~7구역, 13~15구역 등 약 7곳에서 재건축 사업이 진행 될 예정이다. 내년 1월 브랜드선호도 1위를
차지한 GS건설의 ‘방배아트자이’가 방배동 재건축의 첫 스타트를 끊는다.
단지는 지하철 2호선 방배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아파트로, 강남을 관통하는 2호선라인 중 유일한 주거지역이기
때문에 희소성이 매우 높다. 1~2정거장만에 3호선 및 4호선으로의 빠른 환승이 가능해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다.
또한 인근으로 남부순환로, 강남순환로 등과 연결되는 광역교통망이
우수하며, 서리풀터널이 2019년 개통 예정에 있어 서초대로와
연결되면 남부순환로 정체 등 교통정체가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방배아트자이’ 인근으로는
약 54 만여㎡ 규모의 서리풀공원, 등산로와 휴게시설 등이
구비된 우면산 도시자연공원, 매봉재산 등이 있다. 단지 내부로는
입주민들의 휴식을 도울 수 있는 유럽풍 조경설계로 꾸며져 녹지가 풍부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