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AL TODAY 리얼투데이

현대건설, 양천구 신정동 목동 힐스테이트 2월 집들이 시작

2016. 02. 01   09:46

현대건설이 서울 양천구 신정동에 지은 ‘목동 힐스테이트’가 이 달 주인맞이를 시작한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2층, 15개 동, 전용면적 59~155㎡ 총 1081가구의 대단지로 구성된다.

 

단지는 교통‧교육‧편의시설 등의 인프라를 모두 누릴 수 있는 생활 인프라를 갖춰 수요자들의 높은 인기를 끈 바 있다.

 

일단, 교육환경이 매우 뛰어나다. 목동에서도 명문학군으로 유명한 양명초, 양목초, 신서중, 신서고, 진명여고 등을 도보 통학이 가능하고, 유명 학원가도 인접해 있다.

 

또 지하철 2호선 신정네거리역이 단지 바로 앞에 위치해 있고, 지하철 5호선 신정역도 도보로 이용 가능한 더블 역세권 단지다. 이를 통해 여의도‧시청‧광화문은 물론 강남 접근성도 뛰어나다. 경인고속도로, 서부간선도로 등 도로망의 이용도 편리하다.

 

각종 편의시설 및 공원 접근성도 높다. 목동 현대백화점과 홈플러스, 하나로마트, 이마트, 신정제일시장, 남부지방법원‧검찰청 등이 인접하고, 지양산, 계남근린공원, 신트리공원 등도 가까워 주거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단지 내부 구성도 뛰어나다.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로 채광을 극대화했으며, 전체 동에 필로티 설계를 적용해 개방감을 높였다. 휘트니스센터, GX룸, 실내골프연습장, 문고, 어린이집 등 대규모 커뮤니티시설도 조성했다.

 

현대건설의 최첨단 유비쿼터스 시스템을 도입한 점도 눈에 띈다. 일단, 주차장은 100% 지하로 배치해 지상공간의 쾌적성을 높였다. 또, 폭 2.4m~2.5m의 확장형 주차공간을 제공하며 유비쿼터스 주차시스템(UPIS : Ubiquitous Parking Information System) 리더기에 U-Key를 인증하면 엘리베이터 호출, 주차위치 확인, CCTV 집중 모니터링도 가능해 주차 편의도 대폭 높였다.

 

이밖에도, 빗물을 이용하여 단지 조경용수 등으로 활용하며 지열 냉난방 시스템과 태양열 급탕 시스템을 통해 공용관리비를 절약할 수 있다. 또한 각 실별 온도제어 시스템, 대기전력 차단 시스템,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 콘덴싱 보일러 설치로 개별 관리비 절감효과를 높였다.

 

 

<저작권자 © 리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